서강대학교가 청년 멘토링 센터 '생각의 창'을 개소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센터는 하버드 대학교의 멘토링 시스템을 본떠 설립됐으며,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주도적으로 설립을 이끌었다.
'생각의 창'은 청년들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과 강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영선 전 장관은 이 센터가 청년들에게 사회적 문제 해결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그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실질적 조언을 제공하고, 그들의 성장을 돕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강대 관계자는 "센터는 청년들이 혁신적 사고를 키우고 실질적인 멘토링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생각의 창'은 창업, 기술 발전, 사회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여자들이 실제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국내외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폭넓은 지식을 쌓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앞으로 이 센터는 다양한 워크숍과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찐뉴스 은태라 기자 <저작권자 ⓒ 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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