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및 가족들을 위한 심리치료 지원사업을 목적사업으로 하는 사단법인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 (이사장 허수탁)가 4일 (주)한케이골프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원간담회를 열어 주요업무 추진에 대해 논의하는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 허수탁 이사장◇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 사단법인의 사업목적은 정부의 소방공무원들 <마음 건강 보건안전 지원사업>에 대한 예방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심리치료 및 지원이다.
올해 7월29일 (소방청 제 2024-06호)비영리법인으로 설립 허가득한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는 허수탁 이사장을 비롯, 이사진 7인과 관계자들과 이날 모인 자리에서 간담회 주요보고를 받았다.
주요 의제는 ‘소방공무원 및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활동’ 등에 대한 지원 및 방향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지원할지에 대한 고민이었다.
민간 단체로써 정부의 지원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소방공무원들 지원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게될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 사단법인의 활동이 기대된다.
◇사단법인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 이사진들과 관계자들이 첫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은태라기자)◇
찐뉴스 은태라 기자 <저작권자 ⓒ 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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