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이슈] 마천1조합장 후보 "한가족 44개 매수 관여" 증언 나와...논란(2)2020.3.30일 등기, 한부동산에서 70여 개 판매 정황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마천1구역 조합이 연일 시끄러운 가운데 2020년 3월 30일 한 부동산에서만 거래한 물건 70개 등기가 이루어졌다는 증언이 나와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마천1구역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 입구(사진=김은경기자)◇
마천1구역의 조합창립 총회는 2020년 5월1일.그런데 70여 개 등기는 창립총회 보다 약 한달 앞선 2020년 3월30일에 이루어져 의구심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 물건을 소개를 한 인물은 현 조합장 선거에 나온 모 후보이어서 조합은 안팎으로 시끄럽다.
뿐만아니라 마천1구역은 현재 특정 상가 작은 평수를 판매하면서 조합원 자격이 생긴다는 설명을 듣고 매수한 조합원들의 증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조합 커뮤니에도 연일 모 후보에게 해명을 구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기자도 질문지를 보내고 있지만 답은 오지않고 있다.
※부동산에서 상가 소형 평수로 매입하면 상가분양권이나 입주권 주다고 설명해 매입한 매수자들의 제보를 바랍니다.
찐뉴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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