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관우의 부친 ‘조통달’ 명창의 팔순 ‘산수연’이 내달 2일 전북 익산시 함라한옥체험단지에서 열린다.
우방 조통달 판소리 전수관 제자 일동과 조 명창의 아들 조관우(가수)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는 의미심장한 글귀와 함께 문화예술 신문란에 조통달 명창의 산수연을 알렸다.
이들은 “한평생 우리 전통 예술의 혼을 이어 소릿길로 뿌리를 내리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찐뉴스 은태라 기자 <저작권자 ⓒ 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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