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단법인 대표 '2024 국가비전 입법정책 컨퍼런스' , 참가 이유는?28세 김의겸 "비전플랫폼, '입법레시피 '청년법령조례개정교육' 시행중"
2024 국가비전 입법정책 컨퍼런스에 김진표 국회의장 및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 백재현 국회 사무총장, 안철상 전 대법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문화ㆍ정책을 지원하고자 설립한 사단법인 '비전플랫폼' 김의겸(28세)대표가 참석해 눈길을 끈다.
김의겸 청년대표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 날 참석한 이유에 대해 "청년 사단법인 비전플랫폼은 청년 입법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입법레시피-청년법령조례개정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저출생, 고물가 등으로 청년 세대가 느끼는 불안감이나 위기감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어, 청년 세대의 미래를 위한 연금 제도나 출산 지원 등의 입법이 적극적이고 혁신적으로 이뤄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토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법의 날' 제 61회 기념으로 열린 이날 '국가비전 입법정책컨퍼런스' 토론회는 제21대 국회의 입법과 제22대 국회의 비전 "법학자의 의견을 듣다" 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찐뉴스 김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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