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한국도자재단 최문환 대표와 도자재단의 2024년 주요 사업 운영 관련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의원은 한국도자재단의 주요 사업 내용, 예산 편성, 공모 일정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한국도자재단은 한국 도자 문화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경기도의 소중한 기관이자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도자 공예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 체험과 교육을 확대하고, 전시·행사 등을 경기도 각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도민들에게 더 나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 의원이 지난 행정감사에서 지적한 직원들의 근무여건 등에 대한 조치 현황 및 조치 계획을 보고받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한국도자재단의 운영 현황과 사업 추진 계획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한국도자재단이 도자 공예문화 확산과 도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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