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날’ 비전플랫폼, ’우리의 길, 이상한 나라의 오늘’ 토크콘서트...청년들 초대한다“성범죄, 딥페이크 범죄 등으로 혼란한 이 사회에 대해 고민하는 다른 청년들의 생각을 듣고자 마련”
청년의 꿈을 응원하기위해 설립한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비전플랫폼' 김의겸 청년대표가 12일 오늘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의 삶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우리의 길 : 이상한 나라의 오늘'에 더 나은 사회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들 누구나 참여 가능한 대화의 장을 만들었다"며 청년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비전플랫폼은 2023년 11월23일 서울시로 부터 허가를 득했다. ◇
김의겸 비전플랫폼 대표는 자신의 SNS에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며,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에 기념된다"며 "하지만 대한민국의 최악의 출생률과 최고의 자살률이 보여주듯,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그려가기에 아직 정치와 정책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특히 소득과 자산의 격차는 더욱 심화되고 있어 이를 좁히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사회가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필요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며 "앞으로의 대한민국은 청년들의 꿈과 열정이 실현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다한다. 청년들이 다양한 희망과 행복을 그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비전플랫폼은 정책과 문화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비슷한 활동을 하는 청년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준비한 [우리의 길 : 이상한 나라의 오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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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다른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딥페이스 성범죄, 혐오 표현, 세대 갈등 등 혼란스러운 한국사회의 오늘을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나누면 어떨까요?
우리들이 살아갈 사회를, '우리의 길'을 상상하며 우리 손으로 그려봐요. '우리의 길 : 이상한 나라의 오늘'에 더 나은 사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 일시 I 10월 5일(토) 14:00 ~ 17:30 🏡 장소 I 서울청년센터 마포 (월드컵로 1길 14)
공동 주최 : 비전플랫폼, 플레이시드스쿨, 스페이스 작당 후원 :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 신청 : https://forms.gle/15hpibk9YjrLFGCz5
찐뉴스 은태라 기자 <저작권자 ⓒ 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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