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쯔양 렉카 유튜버들과 금융사기조직단 연대 안돼
금융사기조직의 특정 정치세력 지지, 파렴치범들과의 연대는 피해자들에 대한 2차가해다.
[성명서]쯔양 렉카 유튜버들과 금융사기조직단 연대 안돼금융사기조직의 특정 정치세력 지지, 파렴치범들과의 연대는 피해자들에 대한 2차가해다.
금융사기조직의 특정 정치세력 지지, 파렴치범들과의 연대는 피해자들에 대한 2차가해다.
최근 사기사건이 폭증하고 있고 사기피해자들의 연대단체들도 생기고 있다. 그런데 최근 피해자단체 중 일부는 특정정당을 지지하거나 반인륜적인 언동을 일삼는 자들과 함께 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금융사기 피해자들은 다음과 같은 행동 지침을 마련하여 사기피해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려고 한다.
1) 어떤 정당이나 정치세력도 지지하지 않는다.
대규모 금융사기의 배후에는 부패한 정관계 인사가 개입되어 있고 이것이 검경의 부실수사 법원의 솜방망이 처벌을 부른다.
피해자단체는 배후의 정관계인사를 고발하고 폭로해야 한다. 다만 정당 혹은 정치세력에게 사기 사건 관련한 정책제안이나 항의를 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어떤 정당, 정치세력도 지지할 수 없다.
한국사기예방국민회는 올해 4월 9일 총선 하루 전에 국민의힘을 지지했는데 큰 문제가 된다.
5조원대 다단계 사기집단 MBI 상위모집책의 누나인 국민의힘 당직자가 피해자들 앞에서 MBI 홍보를 해서 문제가 되었다. 이러한 경우 한국사기예방국민회는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
그리고 전국사기피해자연합의 대표는 7월 중순 보수단체의 모임에서 "전국사기피해자연합회 1000여만명과 애국시민동지들이 뭉쳐서 저 8.15.때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선언한다면
대한민국의 위기는 반드시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외쳤다.
이러한 행위는 피해자들을 정치에 이용하는 것이고 피해자단체에서는 결코 해서는 아니될 일이다.
2) 반인륜적인 행위를 한 인사들과는 절연한다.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르거나, 파렴치한 행위를 한 자들과는 같이 할 수 없다.
예컨데, 세월호 유족을 모욕하는 자들, 광주민주화운동을 모욕하는 자들,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욕하는 자들, 탈북민 사기피해자들을 모욕하는 자들과는 같이 할 수 없다.
한국사기예방국민회(창립식은 3월 5일)의 대표는 1월 2일 정모씨가 세월호 유족을 모욕하여 구속된 전력이 있다는 사실을 전달받아서 알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월 9일 정모씨에게 사회를 보게하고, 정모씨가 관련된 3개의 단체를 연대단체로 발표하면서 사기 피해자 집회를 하였다.
( 정모씨는 보수단체 대표 이모씨도 사기 피해자 집회에 불러왔는데 이모씨는 박근혜 탄핵이 무효라고 주장하고, 위안부는 사기라고 하면서 위안부 할머니까지 모욕한 자이다.)
카라큘라는 유튜버 쯔양 공갈방조로 구속되었다. 카라큘라는 사기꾼을 협박하여 돈을 갈취하기도 하였다. 카라큘라 같은 공갈범과도 같이 할 수 없다. 카라큘라가 받은 돈은 피해자의 돈이고 범죄수익이다.
카라큘라가 쯔양 공갈로 언론에서 문제가 되어 유튜브 수익이 정지된 후에도, 한국사기예방국민회는 카라큘라의 후원계좌를 올리면서 피해자들에게 카라큘라에게 후원금을 보내라고 공지했다.
선량한 피해자들만이 자신들의 피해를 주장할 권리가 있다. 내 돈을 받아준다면 파렴치한과도 같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국민들의 동정을 받기는커녕 비난을 받을 것이다
우리 피해자들은 어떤 정당 정치세력도 지지하지 않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양심적이고 선량한 민주시민으로서 사기피해에 대해 알리고 사기예방을 위해 힘쓸 것이다.
2024년 8월 7일
◇올해 1월 금융사기 피해 관한 기자회견하는 금융사기피해자연대 ◇
금융사기 없는 세상,
금융피해자연대(MBI 피해자연합, KOK 피해자비상대책위원회, KIKO공동대책위원회, ,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해자연합, IDS홀딩스 피해자연합)
해피런 탈북민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ICC-FVP 피해자연합 <저작권자 ⓒ 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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