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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찐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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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정치, 경제, 사회, 문화, 기획, 포토, 오피니언]]></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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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배달라이더가 배달라이더 가르친다...무슨일?]]></title>
       <link >http://chinnews.kr/735</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1248055373.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사진=쳇지피티 생성이미지)</div><div> </div><div>현업 배달라이더들이 직접 이륜차 안전교육 강사로 나서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이 시작됐다.</div><div>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한국노동공제회) 경기본부는 현업 배달라이더 10명을 선발해 ‘이륜차 안전교육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div><div> </div><div>이번 교육은 이륜차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배민라이더스쿨’의 지원 아래 실시되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강의 역량과 교수법을 갖춘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div><div> </div><div>교육은 교통법규와 안전운전 이론은 물론 강의 스크립트 작성, 시연 및 피드백, 실무 시뮬레이션 등 강사 활동에 필요한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지난 4일 시작돼 오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div><div> </div><div>교육 수료자들은 향후 하반기 ‘2026년 경기도 플랫폼노동자 지원사업’의 안전교육 전문강사와 배민라이더스쿨 보조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1248379487.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사진=쳇지피티 생성이미지)</div><div> </div><div>심현수 한국노동공제회 경기본부 권익지원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강사들이 이륜차 배달노동자의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강사 양성은 실효성 있는 이륜차 안전교육 체계 구축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div><div> </div><div>교육에 참여한 한 배달라이더는 “강의 기술 측면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인상 깊었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더 많은 라이더들에게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div><div> </div><div>한편 이번 교육은 ‘2026년 경기도 플랫폼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플랫폼노동자의 안전권 보장과 직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배달 및 대리운전 종사자 등 플랫폼노동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div><div> </div><div>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노동공제회 홈페이지 내 ‘경기도 플랫폼노동자 지원사업’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박진혁 기자</div>]]></description>
       <pubDate>Fri, 12 Jun 2026 08:52: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박진혁 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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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정치한수] 거리로 나온 2030의 ‘재선거’ 요구…그들은 정말 재투표를 원할까]]></title>
       <link >http://chinnews.kr/734</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95335350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지난 6.3 지방선거 3일 뒤인 일요일 (6일) , 서울 올림픽공원에 2030 청년들을 중심으로 '재선거'를 외치며 모여든 시민들 (All사진=독자 제보)◇</div><div> </div><div>전국 곳곳에서 ‘재선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div><div> </div><div>이 움직임은 지난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본격화됐다. 당시 현장에서는 유권자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혼란이 발생했고, 이를 지켜본 일부 시민들과 청년층 사이에서는 선거 관리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957006179.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 '재선거' 써넣은 종이를 들고있는 청년 등 인파가 몰려든 올림픽공원 ◇</div><div> </div><div>이후 재선거를 요구하는 집회는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수일간 계속됐으며, 주최 측 추산 단 하루에만 수만 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서울에서 시작된 움직임은 부산과 대구 등 다른 지역으로 확산됐고, 최근에는 청년층을 넘어 고등학생들까지 시국선언에 나서며 새로운 사회 현상으로 주목받고 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959102759.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 2030 이들은 정치 고관여층이 아닌 저관여층으로 집회 준비에 미숙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이 보인 성숙한 시민의식이 새롭게 조명되기도 했다. ◇</div><div> </div><div>한편 일부에서는 거리로 쏟아져 나온 이들의 재선거 요구를 두고 “재선거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냐”며 "선관위 개혁이 이루어지기 전엔 어렵고, 제도적 절차가 우선인데 재선거를 당장 다시 해야한다고 말하는건 몰라서 하는 소리"라는 비판적인 시각을 보낸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은 현상을 지나치게 문자적으로만 바라본 결과일 수 있다.</div><div> </div><div>정작 거리에서 재선거를 외치는 청년들이 말하는 것은 단순한 재투표 요구가 아니기 때문이다</div><div>사실 재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도 현재의 선거관리 체계에 대한 문제를 먼저 이야기한다.</div><div> </div><div><strong>“선관위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는데, 같은 구조로 다시 선거를 치른다고 문제가 해결되겠느냐”</strong>는 것이다.</div><div> </div><div>즉, 재선거를 요구하는 목소리의 핵심은 단순히 투표를 다시 하자는 것이 아니라,  "선거 시스템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다시 설계하라”는 요구에 가깝다는 것이다.</div><div> </div><div>이 관점에서 보면 재선거 구호는 시스템 붕괴와 절차에 대한 문제 제기이며, 선거 제도 전반에 대한 불신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951319577.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선관위는 해체되어야 하나? ◇</div><div> </div><div><span class="bold">2030이 던지는 질문</div><div> </div><div>흥미로운것은 이들을 부정선거론자로 낙인부터 찍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부정선거론자인 (한국사 강사출신 유튜버) 전한길씨가 올림픽공원 집회현장을 방문했다가 둘 다 쫒겨났다는 사실이다.</div><div> </div><div><div>거리로 나온 청년들을 ‘극우’, ‘부정선거론자’로 규정하는건 너무 단편적 시각이었다.</div><div> </div><div>아울러 우려되는 것이 하나 더 있다면, 이를 이용하는 정치 세력이 숟가락을 얹으려는 것이다. 이번 투표지 부족 사태로  '윤어게인' 세력이 고개를 쳐들기 시작했다. 이는 선관위가  내준 공간이다. 또 선관위는 채용비리부터 오늘 날 '부실 선거'까지 총체적 난국의 전형이다. 국가 시스템의 부재.</div></div><div> </div><div>이번 사태에서 거리로 쏟아져 나온 누군가는 선거 과정의 투명성을 이야기하고, 누군가는 선관위 개혁을 말하며, 또 누군가는 의혹이 있다면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부정선거 가능성도 제기한다. 공통점이 있다면 하나다. 선관위의 안일함, 국가 시스템의 부재를 지적한다는 것,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침해당한 참정권 회복'이다. 당연한 요구이며 권리이다.</div><div> </div><div><span class="bold">재선거라는 단어에 담긴 또 다른 의미</div><div> </div><div>재선거라는 단어는 강하다. 이를 '부정선거 주장'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이는 부정선거론자들이 숟가락을 얹는것에 지나지 않다. 이번 재선거 요구 목소리를 내는 다수는 되려 '부정선거 목소리'가 섞이는것을 경계했다.</div><div> </div><div>이들의 요구는 참정권 회복이다. 민주주의에서 참정권은 단순히 투표용지 한 장을 행사하는 권리가 아니다.</div><div>내가 행사한 한 표가 공정하게 관리되고, 그 결과가 투명하게 집계되며, 누구도 의심하지 않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 반면, 정치권은 숫자를 본다. 몇 명이 모였는지, 어떤 구호를 외쳤는지,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에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지금 더 중요한 것은 왜 청년들이 거리로 나오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다.</div><div> </div><div>청년들은 더 이상 정치의 관객으로 머물지 않고 있다.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집회에 참여하고, 직접 목소리를 내고 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95342466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국회의사당 (사진= 김은경 기자) ◇</div><div> </div><div>그리고 그 질문은 특정 정당이나 특정 후보만을 향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 시스템 전체를 향하고 있다. 정상적으로 시스템이 작동하는 나라를 원한다. 또한 재선거가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여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strong>왜 2030이 거리로 나와 그 구호를 외치고 있는가이다.</strong></div><div><div> </div><div> </div></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 기자</div>]]></description>
       <pubDate>Tue, 09 Jun 2026 18:04: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34</guid>
     </item> 
	  <item>
       <title><![CDATA[[정치한수] 민주주의의 꽃 '선거'...선관위는 어떻게 '비리 백화점'이 되었나]]></title>
       <link >http://chinnews.kr/733</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84133126.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사진=쳇지피티 생성이미지)</div><div> </div><div><strong>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린다.</strong></div><div> </div><div>정당과 후보자, 유권자 모두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는 이유는 단 하나다. 선거를 관리하는 기관이 공정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설령 자신이 지지한 후보가 낙선하더라도 선거 절차가 공정했다는 믿음, 철저하게 관리ㆍ개표하는 선거 개표 시스템이 있기에 결과에 승복한다.</div><div> </div><div>그런 점에서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둘러싼 논란은 '과거 선관위가 저지른 채용 비리'를 넘어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문제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div><div> </div><div>선관위는 대한민국 선거를 관리하는 헌법기관이다. 그러나 최근 드러난 각종 비리와 관리 부실은 국민들에게 "과연 선관위를 믿을 수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div><div> </div><div><strong>가장 충격적인 것은 채용비리 문제다. 그러나 이 의제를 대하는 정치권의 '무덤덤'한듯한 반응도 의아하다.</strong></div><div> </div><div><strong>감사원은 2013년 이후 </strong>시행된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선관위 경력채용 291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 무려 878건의 규정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착오 수준이 아니었다.</div><div> </div><div>고위직 자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비공개 채용 의혹, 면접 점수 조작 의혹, 채용 과정 은폐 정황 등이 감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실제로 특혜 채용 의혹을 받은 고위직 자녀 등 8명에 대해서는 임용 취소 조치가 이뤄졌으며, 관련 직원 17명에 대한 징계도 요구됐다.</div><div> </div><div>특혜 채용 의혹을 받는 직원의 임용 자체가 취소됐다는 사실은 사안의 심각성을 보여준다.</div><div>임용 취소는 단순 경고나 주의 조치가 아니다. 이미 부여된 공직 신분을 박탈하는 조치다. 그만큼 채용 과정의 하자가 중대하다고 판단됐다는 의미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div><div> </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일부 지역 선관위에서는 무단결근 상태로 급여를 수령하거나 허위 휴직을 통해 급여를 받아간 사례가 적발됐다.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도 1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div><div> </div><div>국민 입장에서 보면 황당할 수밖에 없다. 믿기 어려웠기 때문. 공정성을 관리해야 할 기관이 정작 내부 공정성과 조직 기강에서는 국민에게 배신감과 실망감을 안겼다.</div><div> </div><div><strong>종합적으로 더 큰 문제는 책임 구조다</strong>. 선관위는 헌법상 독립기관이다. 원래 독립성은 정권이나 정치권의 압력으로부터 선거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러나 국민들이 체감하는 현실은 다르다.</div><div>비리가 드러나도 책임을 묻기 어렵고, 외부 감시가 시도되면 독립성을 이유로 방어막이 세워진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div><div> </div><div>최근 헌법재판소가 감사원의 선관위 직무감찰에 대해 일정 부분 제동을 건 것도 논란을 키웠다. 물론 헌법재판소 판단의 취지는 선관위의 정치적 독립성을 보장하자는 데 있다. 그러나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div><div> </div><div><strong>"그렇다면 선관위는 누가 감시하는가."</strong></div><div> </div><div>독립성은 필요하다. 하지만 독립성이 무책임까지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민주주의 사회에서 강한 권한을 가진 기관일수록 더욱 엄격한 책임과 검증을 받아야 한다.</div><div>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논란 역시 같은 맥락에서 바라볼 수 있다.</div><div> </div><div>채용비리, 조직 기강 해이, 관리 부실, 선거 현장 논란까지. 국민들은 개별 사건을 따로 보지 않는다.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된다.</div><div> </div><div><strong>"선관위는 정말 믿을 수 있는 기관인가."</strong></div><div> </div><div>이 질문에 선관위는 아직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더 답답한 것은 정치권이다.</div><div>선관위 문제가 하루 이틀 제기된 것도 아니다.</div><div>채용비리 논란은 이미 수년 전부터 제기됐고 감사원 감사 결과도 공개됐다. 그럼에도 여야 정치권은 선관위 개혁을 둘러싸고 정쟁만 반복했을 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제도 개혁에는 소극적이었다.</div><div> </div><div>더 근본적인 문제도 있다. 선관위는 헌법기관이다. 선관위의 권한과 지위 역시 헌법에 규정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법률 개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div><div>국민 신뢰를 잃은 선관위를 어떻게 감시하고 견제할 것인지, 독립성과 책임성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결국 헌법적 차원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div><div> </div><div>선관위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문제를 덮어두거나 임시방편으로 넘어갈 단계는 지났다.</div><div>채용비리와 조직 기강 해이, 반복되는 선거 관리 논란은 단순한 기관 운영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 시스템 전반의 신뢰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이제는 "누가 선관위를 감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해야 할 시점이다. 그 답이 법률 개정이든, 제도 개혁이든, 나아가 개헌 논의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시되어야 한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84752663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strong>◇지난 6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모여 재선거를 요구하는 2030 청년들 (사진=독자 제보)◇</strong></div><div> </div><div>결국 누적된 불신은 거리로 향하고 있다.</div><div>최근 선관위를 비판하는 목소리와 함께 젊은 세대의 정치 참여 움직임도 커지고 있다.</div><div>특히 2030 세대는 선관위 문제를 단순한 기관 비리가 아닌 공정성의 문제로 바라보고 있다.</div><div>정치권이 외면한 질문을 시민들이 직접 묻기 시작한 것이다.</div><div> </div><div>그리고 그 현상은 앞으로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선관위 개혁은 필요하다. 그러나 그 개혁의 목적은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데 있어야 한다.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음모론이 아니다. 공정성을 관리하는 기관이 먼저 공정해지라는 가장 상식적인 요구다.</div><div> </div><div><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거리로 쏟아져 나온 2030...그들은 왜 선관위 문제에 분노하는가</strong></div><div><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2030은 정말 보수화된 것일까.</strong></div><div><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아니면 정치권이 외면한 공정의 문제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것일까.</strong></div><div> </div><div>다음 편은 <strong>잠실 집회와 2030 세대의 움직임을 통해 정치권이 놓치고 있는 신호</strong>를 짚어본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 기자</div><div> </div>]]></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08:50: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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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찐툰] 이게 맞나?...고유가지원금?]]></title>
       <link >http://chinnews.kr/732</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505274928.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찐툰 #고유가지원금 시리즈 1◇</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525277113.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찐툰 #고유가지원금 시리즈 2◇</div><div> </div><div>정부는 고유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각종 지원 정책을 내놓고 있다.</div><div>지원을 받는 국민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다.</div><div> </div><div>하지만 일각에서는 “지원금이 결국 기름값으로 흘러 들어가는 구조라면 정책 효과를 다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는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도 나온다.</div><div> </div><div>이번 찐툰은 특정 기업이나 정책을 비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지원금의 최종 효과가 어디에 귀착되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보자는 취지에서 제작됐다.</div><div><strong>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strong> </div><div> </div><div>#찐툰 #이게맞나 #고유가지원금 #유가정책 #주유소이야기</div><div> </div><div>※찐툰은 자체 기획·콘티를 기반으로 AI 제작 도구를 활용하여 제작됩니다. 기획= 은태라, 콘티 = 손창우 </div>]]></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6 17:06: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찐뉴스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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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천여 명 모인 ‘셔플댄스 페스타’ 성황…이비티에스 협동조합, 함께하는 상생의 축제 열어]]></title>
       <link >http://chinnews.kr/731</link>
       <description><![CDATA[<div> <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45947765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 노랑색 티셔츠를 입은 최연소 참가자가 유독 돋보인다. (사진=찐뉴스)◇ </div><div> </div><div>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이 주최한 ‘2026 셔플댄스 페스타’가 지난 2일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div><div> </div><div>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 지국에서 참가한 조합원과 가족, 지역주민 등 약 2천여 명이 함께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41444719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이승원 이사장이 개회식 후 인사말을 하고있다 ◇</div><div> </div><div>행사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 지국 대표팀들의 셔플댄스 공연, 경품 추첨, 축하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팀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팀명과 의상,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41548190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인사말하는 김학래 코미디언협회장 ◇</div><div> </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41652200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독도는 우리땅 원조가수 정광태씨 ◇</div><div> </div><div>참가팀은 각 특색있는 팀명을 만들어▲다시청춘 ▲울산중부 ▲올랄라 ▲궁디흔들어 ▲흔들어라 인생 ▲셔플파이어 ▲무릎살려 ▲여행별 ▲시니어 BTS ▲무한도전 ▲박자탈출 ▲JSG셔플크루 ▲원팀 ▲뚜벅뚜벅 ▲인생2막 춤바람 ▲시니어 챔피언 ▲울릉도 트위스트 ▲춘향이와 이도령 ▲춤추는 돌고래 ▲이기는 거북이 ▲EBTS흥해라!!! ▲함께가요 ▲니캉내캉 셔플댄스팀 ▲빅토리 ▲네오 셔플크루 등 총 25개 팀이 참가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42654444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현정화 위원장이 김학래 심사위원과 함께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 추첨을 하는 모습 ◇</div><div> </div><div>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연대회를 넘어 조합원 간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div><div> </div><div>주최측은 “함께 즐기는 발걸음, 하나 되는 우리들의 축제”라는 메시지와 함께 “신나게, 멋지게, 당당하게, 누구나 화합하고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이 자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4075773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순서대로)이찬희ㆍ윤재옥ㆍ이승원ㆍ현정화ㆍ김학래 ◇ </div><div> </div><div>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이승원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이사장, 현정화 한국프로탁구협회 총괄위원장, 김학래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장, 정광태 (독도는우리땅 원조가수), 이찬희 전국주유소협의회 대외협력총괄이 참여했다.</div><div> </div><div>또한 윤재옥 국회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div><div> </div><div>행사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객석 응원과 단체 퍼포먼스, 공연 관람 등을 함께 즐기며 하루 동안 축제의 추억을 만들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41754446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41807259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축제를 즐기는 조합원들 ◇<br /><br /></div><div>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셔플댄스 페스타는 경쟁보다 화합과 참여에 의미를 둔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div><div> </div><div>한편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2019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활동과 자체 개발한 문화복지가 활발하다. 특히 청춘산장 교육센터, 공간청춘 (미용복지), 각 지국 별로 문화복지센터, 탁구장 등을 갖추면서 수 천명의 조합원들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 기자</div>]]></description>
       <pubDate>Thu, 04 Jun 2026 15:57: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문화]]></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31</guid>
     </item> 
	  <item>
       <title><![CDATA[[포토] 윤재옥 의원, 이비티에스 셔플댄스 페스타 참석…2천여 참가자와 축제 함께해]]></title>
       <link >http://chinnews.kr/730</link>
       <description><![CDATA[<div> <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45209289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국민의힘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구을)이 2일 대구육상진흥센테에서 개최중인 EBTS 셔플댄스페스타를 찾은 가운데 이승원 이사장이 그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찐뉴스)◇</div><div> </div><div>윤재옥 국회의원이 지난 2일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2026 이비티에스협동조합 셔플댄스 페스타’를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조합원과 가족 등 약 2천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 기자</div><div> </div>]]></description>
       <pubDate>Thu, 04 Jun 2026 15:47: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문화]]></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30</guid>
     </item> 
	  <item>
       <title><![CDATA[[정치한수] 정치권에 '메기'가 돌아왔다...한동훈 국회 입성이 묻는것]]></title>
       <link >http://chinnews.kr/729</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415505086.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6.3 지방선거 보궐, 무소속으로 부산북구갑에 출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막판 역전끝에 당선됐다.(사진=쳇지피티)◇</div><div> </div><div><strong>공소취소권 논란 속 한동훈·주진우 역할 주목…“국힘 변화와 민주당 견제 동시에 요구”</strong></div><div> </div><div>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당선되면서 정치권의 시선이 다시 한동훈에게 쏠리고 있다.</div><div> </div><div>한 당선인은 개표 막판까지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초접전을 벌인 끝에 승리를 확정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기준, 개표율 99.51% 상황에서 한 후보는 42.99%를 얻어 하정우 후보 41.24%,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15.76%를 앞섰다. </div><div> </div><div><strong>이번 승리는 단순한 보궐선거 1석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한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가 아닌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를 모두 넘어섰다.</strong> 이는 기존 보수정당에 대한 실망감과 동시에, 정권 견제를 수행할 새로운 보수 정치인에 대한 기대가 교차한 결과로 해석된다.</div><div> </div><div>특히 최근 정치권에서는 여권이 추진하는 이른바 ‘<strong>조작기소 특검법’과 공소취소권 논란이 핵심 쟁점</strong>으로 부상하고 있다. 민주당이 발의한 특검법은 특검이 이첩받은 사건의 공소유지 업무, 즉 공소유지 여부 결정까지 수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사실상 공소취소권을 부여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div><div> </div><div>여론도 신중하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공소취소권 부여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44%, 찬성은 27%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도 반대 45%, 찬성 27%로 반대 의견이 우세했다. </div><div> </div><div><strong>이런 상황에서 보수 진영 내에서 법치와 형사사법 체계 문제에 입바른 목소리를 낼 인물로 한동훈 당선인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거론된다</strong>. 두 사람 모두 법조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주진우 의원은 제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검사 출신 변호사로서 법률 현안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div><div> </div><div>한동훈의 국회 입성은 국민의힘에도 적지 않은 압박이 될 전망이다. 국민의힘이 기존 방식에 머물 경우, 한동훈은 당 밖에서 보수 재편의 구심점이 될 수 있다. 반대로 국민의힘이 변화와 쇄신을 선택한다면, 한동훈은 당 안팎을 잇는 개혁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div><div> </div><div>정치권에서 한동훈에게 기대하는 역할은 분명하다. 하나는 국민의힘을 변화시키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민주당의 입법 독주를 견제하는 일이다. 특히 <strong>공소취소권 논란처럼 권력기관과 사법절차의 근간을 건드리는 사안에 대해서는 정파적 유불리를 넘어 원칙 있는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strong></div><div> </div><div><strong>한동훈의 국회 입성은 정치권에 던져진 ‘메기’가 될 수 있다</strong>. 고인 물을 흔들고, 낡은 관성을 깨며, 동시에 거대 여당을 견제하는 정치적 균형추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div><div> </div><div>정치는 결국 말이 아니라 역할로 평가받는다. 한동훈 당선인이 국회에서 보여줄 첫 행보는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 이번 당선이 개인의 생환에 그칠지, 보수 재건과 국회 균형 회복의 출발점이 될지는 이제 그의 정치적 선택에 달려 있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 기자</div>]]></description>
       <pubDate>Thu, 04 Jun 2026 07:08: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29</guid>
     </item> 
	  <item>
       <title><![CDATA[[탐구 ④] 협동조합은 왜 출자금을 받을까 ]]></title>
       <link >http://chinnews.kr/728</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15154878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쳇 지피티 생성 이미지◇ </div><div> </div><div><strong>출자와 투자는 무엇이 다를까 </strong></div><div> </div><div>최근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strong>출자금</strong>’이라는 단어를 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div><div> </div><div>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출자와 투자를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협동조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출자와 투자의 차이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div><div> </div><div>투자는 일반적으로 수익을 얻기 위한 목적의 자금 운용을 의미한다. 주식이나 펀드, 채권 등이 대표적인 예다. 투자자는 수익과 위험을 고려해 자금을 투입하고 그에 따른 이익을 기대한다.</div><div> </div><div>반면 <strong>협동조합의 출자는 성격이 다르다.</strong></div><div> </div><div>협동조합의 출자는 단순히 수익을 얻기 위한 행위라기보다 <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조합의 목적과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행위</strong>에 가깝다. 조합원은 출자를 통해 협동조합의 구성원이 되며,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div><div> </div><div>협동조합은 <strong>국가가 협동조합기본법을 통해 제도적으로 운영을 장려</strong>하는 조직이다.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설립되며, 출자금은 협동조합의 사업과 운영을 위한 기초 자본 역할을 한다.</div><div> </div><div>일반 주식회사가 주주의 이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면, 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의 공동의 필요와 이익을 실현하는 것을 중요한 목적으로 삼는다.</div><div> </div><div><strong>그렇다면 협동조합의 배당은 어떻게 이뤄질까.</strong></div><div> </div><div>협동조합은 정관과 사업 실적, 총회 의결 등에 따라 배당 여부와 규모가 결정된다. 다만 모든 협동조합이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은 아니며, 협동조합마다 사업 구조와 운영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div><div> </div><div>어떤 협동조합은 조합원 서비스에 집중하고, 어떤 협동조합은 공동구매나 공동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 어떤 협동조합은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중요한 목표로 삼기도 한다.</div><div> </div><div>따라서 협동조합을 이해할 때는 단순히 출자금 규모나 배당 여부만 볼 것이 아니라, 해당 협동조합이 왜 설립됐으며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div><div> </div><div>협동조합은 ‘얼마를 넣으면 얼마를 받을 수 있는가’라는 기준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조직이다.</div><div> </div><div>오히려 ‘<strong>왜 사람들이 함께 모였는가’, ‘어떤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는가’, ‘어떤 가치를 만들고 있는가’</strong>를 살펴볼 때 협동조합의 본질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div><div> </div><div><div>다만 정상적인 협동조합과 협동조합을 사칭한 조직은 구별할 필요가 있다.</div><div>중요한 것은 해당 조직이 일시적인 모집이 아니라 실제 사업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운영 구조를 갖추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div></div><div> </div><div>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협동조합이라는 이름을 내세우거나 협동조합의 이미지를 활용한 각종 사기 사례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div><div> </div><div>따라서 협동조합을 이해하는 첫걸음은 출자와 투자의 차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며, 동시에 협동조합 사칭 사례에 대한 경계심을 갖는 것이다.</div><div> </div><div><strong>다음 편에서는 ‘협동조합 사칭 사기’를 주제로 실제 사례와 함께 주의해야 할 점을 살펴본다.</strong></div><div> </div><div> </div><div>은태라 기자</div>]]></description>
       <pubDate>Mon, 01 Jun 2026 12:52: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기획]]></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은태라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28</guid>
     </item> 
	  <item>
       <title><![CDATA[[시그널 ②] GTX 철근 누락이 던진 질문, 서소문 고가 붕괴가 답하고 있다]]></title>
       <link >http://chinnews.kr/727</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15911356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시그널 2 컬럼...쳇지피티 생성 이미지◇ </div><div> </div><div>최근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논란에 이어 서울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div><div> </div><div>하나는 공사 현장에서 드러난 철근 누락 의혹이고, 다른 하나는 철거 공사 중 발생한 붕괴 사고다. 얼핏 보면 서로 다른 사건처럼 보인다.</div><div> </div><div>그러나 두 사건은 우리에게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div><div> </div><div>“위험신호는 정말 없었던 것일까.”</div><div> </div><div>GTX 철근 누락 논란은 단순한 시공 실수의 문제가 아니다.</div><div> </div><div>철근이 누락된 상태로 공사가 진행됐다면 설계와 발주, 시공과 감리, 보고 체계 중 어디선가 작동했어야 할 안전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div><div> </div><div>서소문 고가 붕괴 역시 마찬가지다.</div><div> </div><div>사고가 발생한 이후 우리는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따진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이 있다.</div><div> </div><div>“붕괴 이전에 어떤 신호가 있었는가.”</div><div> </div><div>대한민국은 이미 여러 차례 비슷한 경험을 했다.</div><div> </div><div>1994년 성수대교 붕괴.</div><div> </div><div>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div><div> </div><div>두 사건 모두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한 재난이 아니었다.</div><div> </div><div>균열이 발견됐고, 이상 징후가 있었으며, 위험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존재했다.</div><div> </div><div>문제는 시그널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그 시그널이 충분히 받아들여지지 못했다는 점이었다.</div><div> </div><div>30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다시 같은 질문 앞에 서 있다.</div><div> </div><div>GTX 철근 누락 논란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div><div> </div><div>서소문 고가 붕괴는 우리에게 어떤 경고를 보내고 있는가.</div><div> </div><div>드라마 「시그널」 속 형사들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애썼다.</div><div> </div><div>현실의 우리 역시 수많은 시그널 속에서 살아간다.</div><div> </div><div>건물의 균열도 시그널이고,</div><div>구조물의 이상 징후도 시그널이며,</div><div>현장의 작은 의문과 경고 역시 시그널이다.</div><div> </div><div>문제는 시그널이 없는 것이 아니다.</div><div>그 시그널을 누가 보고 있는가,</div><div>그리고 누가 귀 기울이고 있는가이다.</div><div> </div><div>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남겼다.</div><div> </div><div>위험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div><div> </div><div>오늘 발견된 작은 이상 징후 하나.</div><div>오늘 외면한 작은 경고 하나.</div><div>그것들이 쌓여 미래의 결과가 된다.</div><div> </div><div>GTX 철근 누락과 서소문 고가 붕괴가 던지는 질문 역시 다르지 않다.</div><div> </div><div>우리는 지금 또 하나의 시그널 앞에 서 있다.</div><div>과연 이번에는 그 시그널을 제대로 읽고 있는가.</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발행인 컬럼</div>]]></description>
       <pubDate>Mon, 01 Jun 2026 10:00: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27</guid>
     </item> 
	  <item>
       <title><![CDATA[[시그널] 10년 전 드라마 ‘시그널’이 지금 우리에게 보내는 시그널]]></title>
       <link >http://chinnews.kr/726</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6/2026060155077895.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 '시그널 1' 컬럼... 쳇지피티 생성 이미지 ◇ </div><div> </div><div><strong>2016년 드라마 ‘시그널’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strong></div><div> </div><div>10년 전 방영 당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 작품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무전기를 소재로 했다. 현재의 형사와 과거의 형사가 교신하며 미제 사건을 추적하고, 때로는 과거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는 지금 봐도 여전히 강한 울림을 준다.</div><div> </div><div>하지만 10년이 지난 2026년, 다시 시그널을 떠올리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div><div> </div><div>과연 시그널이 우리에게 남긴 진짜 메시지는 무엇일까.</div><div> </div><div>드라마 속 인물들은 과거와 연결되는 특별한 무전기를 가졌다. 그들은 이미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며 “그때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을 고민한다.</div><div> </div><div>그러나 현실의 우리는 과거와 대화할 수 없다.</div><div> </div><div>대신 우리는 매일 미래와 대화하고 있다.</div><div> </div><div>10년 전의 내가 오늘의 나를 만들었듯, 지금의 나는 또 다른 10년 뒤의 나를 만들고 있다.</div><div> </div><div>오늘의 선택.</div><div>오늘의 생각.</div><div>오늘의 행동.</div><div> </div><div>그리고 때로는 용기 있는 결단과 침묵까지도.</div><div> </div><div>그 모든 것이 미래를 향해 보내는 하나의 시그널이다.</div><div> </div><div>우리는 흔히 인생을 결정하는 순간이 거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div><div> </div><div>그러나 대부분의 변화는 아주 작은 선택에서 시작된다.</div><div> </div><div>책 한 권을 읽는 일.</div><div>사람 한 명을 만나는 일.</div><div>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일.</div><div>불의를 외면하지 않는 일.</div><div>누군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일.</div><div> </div><div>그렇게 사소해 보이는 선택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삶을 만들고, 한 사회의 모습을 만들어간다.</div><div> </div><div>생각해보면 우리는 이미 미래로 향하는 무전기를 하나씩 갖고 있는 셈이다.</div><div> </div><div>그 무전기의 이름은 양심일 수도 있고, 진심일 수도 있으며, 책임감이나 배려일 수도 있다.</div><div> </div><div>드라마 속 무전기는 특별한 사람에게만 주어졌지만, 현실의 무전기는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다.</div><div> </div><div>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div><div>지금 내가 하는 생각.</div><div>지금 내가 선택하는 행동.</div><div> </div><div>그것들이 10년 뒤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우리는 알 수 없다.</div><div> </div><div>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div><div> </div><div>미래는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선택들이 쌓여 도착하는 곳이라는 사실이다.</div><div> </div><div>어쩌면 10년 전 드라마 ‘시그널’이 지금 우리에게 보내는 진짜 시그널도 바로 그것일지 모른다.</div><div> </div><div>지금 이 순간의 내가, 10년 뒤의 나를 결정한다는 것.</div><div> </div><div>그리고 오늘 우리가 보내는 작은 시그널 하나가, 언젠가 미래의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것을.</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발행인 컬럼</div>]]></description>
       <pubDate>Mon, 01 Jun 2026 09:57: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26</guid>
     </item> 
	  <item>
       <title><![CDATA[역린을 건드린 스타벅스, 그러나 소비의 선택까지 정치가 개입할 문제인가]]></title>
       <link >http://chinnews.kr/725</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3018019727.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쳇 지피티 생성 이미지◇</div><div> </div><div>최근  스타벅스 코리아의 이른바 ‘Tank Day’ 마케팅 논란은 많은 국민들에게 불쾌감과 분노를 안겼다.</div><div>문제가 된 것은 단순한 마케팅 문구 하나가 아니었다.</div><div> </div><div>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과 맞물린 시점, 그리고 ‘Tank Day’라는 표현이 주는 상징성은 국민 정서와 역사적 기억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기에 충분했다. 실제로 논란은 전국적으로 확산됐고, 스타벅스 코리아는 사과와 함께 관련 책임자 문책에 나섰다.  </div><div> </div><div><strong>대한민국에는 기업이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 되는 상징들이 존재한다.</strong></div><div> </div><div>5·18 민주화운동, 독립운동의 역사, 국가대표 스포츠 영웅들에 대한 국민적 자부심 등은 단순한 마케팅 소재와는 결이 다르다. 기업이 K-문화와 K-브랜드의 긍정적 이미지를 활용하는 것은 마케팅 전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국민이 공유하는 아픈 역사와 희생의 기억까지 마케팅의 소재로 활용하는 순간 이야기는 달라진다.</div><div> </div><div><strong>조선시대에는 임금이 가장 분노하는 지점을 ‘역린(逆鱗)’이라 불렀다.</strong></div><div> </div><div>용의 목 아래 거꾸로 난 비늘을 건드리면 목숨을 잃는다는 의미다. <strong>현대 사회에도 역린</strong>은 존재한다.</div><div><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국민이 함께 기억하는 상처, 역사적 희생, 민주화의 기억은 기업이 특히 조심해야 할 영역</strong>이다.</div><div> </div><div>이번 스타벅스 논란 역시 결국 그 역린을 건드린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는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div><div> </div><div><strong>스타벅스를 비판할 자유는 국민에게 있다.</strong></div><div><strong>구매를 중단할 자유도 국민에게 있다.</strong></div><div><strong>반대로 계속 이용할 자유 역시 국민에게 있다.</strong></div><div><strong>소비는 본질적으로 시민 개개인의 선택 영역이다.</strong></div><div> </div><div>그런데 최근 논란 과정에서는 기업 비판을 넘어 정치권과 정당, 정치인들이 소비 행동 자체를 이끌거나 압박하는 모습까지 나타났다. 일부 정치권 인사들은 공개적으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고, 보이콧을 사실상 독려하는 발언들도 이어졌다.  </div><div> </div><div>물론 역사적 상처를 건드린 기업에 대한 비판은 필요하다.</div><div>그러나 소비의 영역까지 정치가 지나치게 개입하기 시작하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div><div>기업은 국민 정서를 존중해야 하고, 정치 역시 국민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div><div> </div><div>이번 논란은 단순한 마케팅 실패 사건을 넘어 기업의 역사 인식과 정치의 역할이 어디까지여야 하는지 함께 돌아보게 만든 사례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div><div> </div><div>역린을 건드린 기업은 책임을 져야 한다.</div><div>그러나 그 <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책임을 묻는 방식 역시 결국 시민의 판단과 선택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strong></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은태라 기자</div>]]></description>
       <pubDate>Sat, 30 May 2026 11:19:00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은태라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25</guid>
     </item> 
	  <item>
       <title><![CDATA[[탐구③] 지속가능한 협동조합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title>
       <link >http://chinnews.kr/724</link>
       <description><![CDATA[<div> <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3039477306.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쳇 지피티 생성 이미지 ◇</div><div> </div><div><strong>협동조합의 지속 가능성은 어디에서 나올까.</strong></div><div> </div><div>많은 사람들은 자본이나 규모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협동조합 분야에서는 조금 다른 이야기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협동조합의 가장 큰 힘은 조합원들의 참여와 신뢰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한다.</div><div> </div><div>협동조합은 일반 기업과 달리 조합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때문에 조직의 방향과 운영, 성장 과정에 구성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사업 아이템이 있더라도 조합원들의 참여가 없다면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div><div> </div><div>반대로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구성원 간 신뢰가 형성되고 참여가 활발할 경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실제로 오랜 기간 유지되는 협동조합들은 조합원 간 소통과 참여 문화가 잘 정착돼 있는 경우가 많다.</div><div> </div><div>최근 사회적경제 분야에서는 ‘관계 자본’이라는 개념이 주목받고 있다. 관계 자본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와 협력 관계를 의미한다. 협동조합은 이러한 관계 자본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대표적인 조직 형태로 평가받는다.</div><div> </div><div>지역사회와의 연결 역시 중요한 요소다. 협동조합은 단순히 내부 구성원만을 위한 조직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지향한다. 지역사회와의 신뢰 관계가 형성될 때 협동조합의 활동 범위도 자연스럽게 확장될 수 있다.</div><div> </div><div>또한 지속 가능한 협동조합은 단기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인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조합원 교육, 소통, 공동체 활동 등은 당장의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을 수 있지만 조직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과정으로 평가된다.</div><div> </div><div><strong>기자는 이번 취재를 통해 협동조합의 힘은 결국 사람에게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협동조합의 규모를 결정하는 것은 자본일 수 있지만, 협동조합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하는 것은 참여와 신뢰, 그리고 함께 성장하려는 의지에 가까워 보였다.</strong></div><div> </div><div>지속 가능한 협동조합의 힘은 특별한 곳에서 나오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 그리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려는 노력 속에서 만들어진다.</div><div> </div><div><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본지는 다음 편에서 협동조합이 왜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strong></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은태라 기자</div>]]></description>
       <pubDate>Sat, 30 May 2026 10:37: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은태라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24</guid>
     </item> 
	  <item>
       <title><![CDATA[[탐구②] 협동조합은 왜 지속가능성이 중요한가]]></title>
       <link >http://chinnews.kr/723</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width="578"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293239644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사진은 구미시다온발달장애인복지협회 봉사 온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구미시지부 조합원들이다. 해당 조합의 일원들은 어떻게 지속가능한 봉사를 이어갈 수 있는걸까? 기자는 그 답을 찾아보려고 한다.◇</div><div><br /><br /></div><div>협동조합의 가치는 단순히 설립에 있는 것이 아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조합원들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div><div> </div><div>실제로 국내에는 수많은 협동조합이 설립됐지만, 상당수는 활동이 중단되거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협동조합이 단순한 모임을 넘어 지속 가능한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운영 구조와 조합원들의 꾸준한 참여가 필수적이다.</div><div> </div><div>전문가들은 협동조합의 경쟁력이 규모보다 신뢰에서 나온다고 설명한다. 조합원들이 협동조합의 목적과 가치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조직의 지속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것이다.</div><div> </div><div>최근 협동조합의 역할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과거에는 복지와 지역공동체 중심의 활동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교육, 문화, 콘텐츠,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div><div> </div><div>이러한 변화 속에서 중요한 것은 협동조합이 시대의 요구에 맞춰 스스로 진화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본래의 목적을 유지하면서도 현실적인 운영 기반을 갖춰야 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div><div> </div><div>협동조합은 일반 기업과 달리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방향을 만들어가는 조직이다. 따라서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 그리고 구성원 간 소통은 지속 가능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div><div> </div><div>최근 사회적경제 분야에서는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장’이 강조되고 있다. 단순히 조합원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 활동성과 지역사회 기여도, 구성원 만족도 등을 높이는 방향으로 협동조합의 역할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width="578"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293607641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청소 봉사의 즐거움을 아는 이들은 많지않다.◇</div><div> </div><div>기자는 이번 취재를 통해 협동조합의 지속 가능성은 결국 사람에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아무리 좋은 취지로 시작한 조직이라도 참여와 신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오래가기 어렵다. 반대로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책임 있는 운영이 이어질 때 협동조합은 지역사회 속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div><div> </div><div>협동조합의 미래는 규모가 아니라 신뢰에 달려 있다. 그리고 그 신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꾸준한 참여와 책임, 그리고 공동의 목표를 향한 협력이 쌓일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협동조합이 완성된다.</div><div> </div><div>본지는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가치와 역할, 그리고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에 대해 연속 기획을 통해 살펴볼 예정이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은태라 기자</div>]]></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6 14:35: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은태라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23</guid>
     </item> 
	  <item>
       <title><![CDATA[[탐구] 이비티에스협동조합, 어떤 곳인가]]></title>
       <link >http://chinnews.kr/722</link>
       <description><![CDATA[<div> <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295853309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2026.05.18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의 통영중앙지국이 거제 성내협동화공단에서 해안 정화 봉사를 실시했다. ◇ </div><div> </div><div>최근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협동조합이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고,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생소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div><div> </div><div>이비티에스협동조합(EBTS)은 이러한 협동조합의 기본 정신 위에서 출발한 조직이다.</div><div> </div><div>2019년에 설립된 이비티에스협동조합은 일반 기업과 달리 이윤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조합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며 공동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div><div> </div><div>이비티에스협동조합 역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아이디어가 모일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지향하고 있다.</div><div> </div><div>특히 협동조합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조합원 참여와 소통, 그리고 지속 가능한 운영 구조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 협동조합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div><div> </div><div>최근 협동조합의 역할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전통적인 복지와 사회공헌 영역뿐 아니라 문화, 콘텐츠, 교육, 지역 활성화, 안전 등 여러 분야로 활동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div><div> </div><div>이비티에스협동조합 역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경험과 사람을 연결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협동조합의 중요한 과제라고 보고 있다.</div><div> </div><div><strong>협동조합의 가치는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조합원들의 참여와 신뢰, 그리고 꾸준한 활동이 쌓일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구조가 만들어진다.</strong></div><div> </div><div><div>기자는 이번 취재를 통해 협동조합이 단순한 모임이나 사업체가 아니라 사람과 경험, 그리고 공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구조라는 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비티에스협동조합 역시 이러한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었다. 협동조합의 미래가 규모가 아닌 신뢰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이들의 행보를 지켜볼 만하다.</div><div> </div><div><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앞으로 본지는 이비티에스협동조합의 활동과 협동조합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연속 기획을 통해 살펴볼 예정이다.</strong></div><div> </div></div><div> </div><div>찐뉴스 은태라 기자</div>]]></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6 09:54: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기획]]></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은태라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22</guid>
     </item> 
	  <item>
       <title><![CDATA[“고유가 지원금인데 왜 못 쓰나”…사용처 혼선·탈락자 반발 확산]]></title>
       <link >http://chinnews.kr/721</link>
       <description><![CDATA[<p>[</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2839145927.jpe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경북 지역의 동네 편의점에 ‘고유가 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는 모습     © 김태한 기자</p></td></tr></tbody></table><p> </p><p>정부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지급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둘러싸고 사용처 혼선과 형평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p><p> </p><p>정부는 당초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를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중심으로 제한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 동네마트, 음식점 등에서는 사용 가능하지만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도록 운영됐다. </p><p> </p><p><strong>문제는 주유소였다. </strong>고유가 부담 완화를 명분으로 지급된 지원금이었지만, 전국 주유소 상당수가 연매출 30억 원을 초과해 실제 현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는 사례가 속출했다. 특히 “<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고유가 지원금인데 정작 주유소에서는 못 쓴다</strong>”는 소비자 불만이 커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p><p> </p><p>논란 이후 정부는 주유소에 한해 예외 규정을 적용했다. 현재는 주유소와 LPG 충전소의 경우 연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p><p> </p><p>다만 소비자 혼선을 막기 위해 카드사 앱과 지역사랑상품권 앱 등에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 찾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토스·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일부 플랫폼에서도 사용 가능한 주유소와 가맹점을 검색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별도 안내 스티커가 부착된 곳도 있다. </p><p> </p><p><strong>지원 대상 선정 기준을 둘러싼 불만도 이어지고 있다.</strong></p><p> </p><p>정부는 건강보험료 기준 등을 활용해 소득 하위 70%를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별하고 있지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국민들 사이에서는 “현실과 동떨어진 기준”이라는 반응이 적지 않다. </p><p> </p><p>특히 맞벌이 직장인과 수도권 거주자들을 중심으로 “생활비 부담은 큰데 단순 건강보험료 기준 때문에 탈락했다”, “내가 상위 30% 부자냐”는 불만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p><p> </p><p>반면 일부에서는 재산 규모가 상당해도 건강보험료가 낮으면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소득이 투명하게 드러나는 직장인만 역차별받는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p><p> </p><p>지역별 차등 지급 역시 논란이다. 수도권은 10만 원, 비수도권은 15만 원, 인구감소지역은 최대 25만 원까지 지급되면서 같은 생활권이라도 거주 지역에 따라 지원 금액 차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p><p> </p><p>정부는 “한정된 재원을 보다 필요한 계층에 우선 지원하기 위한 불가피한 기준”이라는 입장이지만, 사용처 혼선과 형평성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p><p> </p><p>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3일까지이며, 지급된 지원금은 2026년 8월 31일 밤 12시까지 사용해야 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되며 국고로 환수된다.</p><p> </p><p> </p><p>찐뉴스 김태한 기자</p>]]></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13:37: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태한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21</guid>
     </item> 
	  <item>
       <title><![CDATA[“사람 사는 세상”을 꿈꿨던 대통령 '노무현' 서거 17주기]]></title>
       <link >http://chinnews.kr/720</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width="578"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2453129732.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쳇지피티 생성 이미지◇</div><div> </div><div> </div><div>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23일 엄수됐다. 올해 추도식은 ‘내 삶의 민주주의, 광장에서 마을로’를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div><div> </div><div>노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지역주의 극복과 권위주의 타파, 그리고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가치를 내세우며 대한민국 정치에 큰 흔적을 남겼다. 퇴임 이후에도 많은 시민들에게 “원칙과 소신의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있다.</div><div> </div><div>이날 봉하마을에는 시민 약 2만5천 명이 찾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정치권 인사들과 시민들은 고인을 추모하며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겼다. </div><div> </div><div>17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은 노무현이라는 이름 속에서 민주주의와 사람 냄새 나는 정치를 떠올리고 있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희영 기자</div>]]></description>
       <pubDate>Sun, 24 May 2026 21:54: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희영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20</guid>
     </item> 
	  <item>
       <title><![CDATA[[현장] 국회로 간 영세 주유소들…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전국주유소협의회에 힘 싣다]]></title>
       <link >http://chinnews.kr/71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2017086968.jpe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년 5월 11일 국회에 모인 전국 영세 주유소 업주들     © 박진혁 기자</p></td></tr></tbody></table><p style="margin-bottom: 16.1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24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000000;"> </p><p style="margin-bottom: 16.1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24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000000;">국제 유가 불안과 중동 정세 긴장 속에서 국내 석유 유통구조 개편 요구가 다시 커지고 있다. 현장 영세 주유소 업주들은 “기름값이 오를 때마다 소비자 불만은 가장 가까운 동네 주유소로 향하지만, 정작 영세 업주들은 가격 결정 구조에서 배제된 사람들”이라고 호소하고 있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 </div><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2020336732.jpe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들은 고유가 문제는 국제 정세 이전에 고질적인 국내 유통 구조의 문제라고 말한다.     ©박진혁 기자</p></td></tr></tbody></table></td></tr></tbody></table><p style="margin-bottom: 16.1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24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000000;"> </p><p style="margin-bottom: 16.1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24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000000;">이 같은 흐름 속에서 전국 영세 주유소 업주들이 국회에 모였다.</p><p style="margin-bottom: 16.1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24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000000;">지난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전국주유소협의회 발기인대회 및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 주유소 관계자와 업계 종사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는 전국 단위 협의체 출범을 상징하는 깃발 이양식도 함께 진행됐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 </div><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2851339929.jpe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으로 부터 전국주유소협의회 깃발을 이양받은 곽영철 준비위원장     ©박진혁 기자</p></td></tr></tbody></table></td></tr></tbody></table><p style="margin-bottom: 16.1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24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000000;"> </p><p style="margin-bottom: 16.1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24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000000;">협의회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 참석자 가운데 약 200여 개 주유소는 협의회 활동에 적극 동참 의사를 밝혔으며, 추가 참석 업주들 역시 향후 참여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진다.</p><p style="margin-bottom: 16.1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24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000000;">이번 전국주유소협의회 출범에는 국내 최초 배달주유 기반 플랫폼인 ‘신주유천하앱’ 가맹점 1060개를 연결해온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가 힘을 보탰다.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측은 이날 전국협의회에 협의회기를 이양하며 전국 단위 연대 움직임에 힘을 실었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2055361201.jpe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 전국에서 모인 주유업계 관계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발대식을 지켜보고 있다 ⓒ 박진혁 기자</p></td></tr></tbody></table><p style="margin-bottom: 16.1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24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000000;"> </p><p style="margin-bottom: 16.1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24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000000;">현장 업주들은 특히 국제 유가 변동 과정에서 반복되는 이른바 ‘로켓과 깃털 현상’에 대한 억울함도 호소했다. 국제 유가가 오를 때는 국내 기름값이 빠르게 오르지만, 반대로 국제 유가가 내려갈 때는 가격 인하 속도가 더디다는 것이다.</p><p style="margin-bottom: 16.1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24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000000;">문제는 이 과정에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가장 먼저 지역 영세 주유소로 향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현장 업주들은 자신들이 실제 가격 구조를 결정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한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2023208817.jpe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 '유통개혁,구조 개선' 입간판이 놓쳐있는 행사장 </p></td></tr></tbody></table><p style="margin-bottom: 16.1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24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000000;"> </p><p style="margin-bottom: 16.1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24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000000;">한 참석 업주는 “소비자들은 동네 주유소가 마치 기름값 상승의 가해자인 것처럼 생각할 때가 있다”며 “하지만 영세 주유소들은 국제 유가와 정유 공급 가격, 카드 수수료, 운영비 부담 속에서 생존 자체를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p><p style="margin-bottom: 16.1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24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000000;">또 다른 참석자는 “몇십 원 차이가 손님 이동으로 이어지는 현실에서 영세 주유소들은 하루하루 버티는 싸움을 하고 있다”며 “혼자 버티는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는 걸 현장에서 가장 먼저 느끼고 있다”고 토로했다.</p><p style="margin-bottom: 16.1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24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000000;"> </p><p style="margin-bottom: 16.1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24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000000;"><span style="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gulim, 굴림;">찐뉴스 박진혁 기자 </p><p style="margin-bottom: 16.1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idth: normal; font-size: 24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adjust: none; font-kerning: auto; font-variant-alternates: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variant-position: normal; font-variant-emoji: normal;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optical-sizing: auto;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troke-color: #000000;"><span style="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gulim, 굴림; font-size: 16px;"> </p><p> </p>]]></description>
       <pubDate>Wed, 20 May 2026 17:12:00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포토]]></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박진혁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19</guid>
     </item> 
	  <item>
       <title><![CDATA[사탕데이처럼...하다하다 5.18 까지 마케팅하다]]></title>
       <link >http://chinnews.kr/71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1953247661.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dir="ltr">◇쳇지피티 생성 이미지◇<br /><br /></p><p dir="ltr">스타벅스 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을 연상시키는 이른바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손정현 대표는 18일 논란이 된 홍보 콘텐츠에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며 제작 경위와 내부 검수 과정 전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관련 책임 조치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p><p dir="ltr"><br /> 하지만 이번 논란은 단순한 ‘마케팅 실수’ 차원을 넘어선다. 왜 오늘날 기업들은 역사적 비극과 민주화의 기억조차 ‘콘텐츠 문법’으로 소비하려 하는가. 그리고 우리는 언제부터 이런 장면들에 무감각해지기 시작했는가.</p><p dir="ltr"><br /> 어릴 적 우리는 특정한 날들을 ‘특별한 날’로 알았다. </p><p dir="ltr"><br />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 학생들은 손수 초콜릿을 만들고, 사탕을 포장하며,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했다.</p><p dir="ltr"><br /> 당시 어른들은 못마땅해했다. “기업 상술에 너무 휘둘린다”는 말도 흔했다. 그 당시에 비해 그 기념일들은 사랑과 우정, 놀이의 영역으로 더욱 확장된다. 굳이 지금은 발렌타인, 화이트데이에 관심을 두지 않지만 3.3은 삼겹살 데이라며 삼겹살을 즐긴다. 평소에도 먹는 삼겹살을 먹는것이 이날은 더 즐겁다. 평범한 일상의 소비가 이날 만큼은 의미가 되며, 누가 뭐라고 할 영역이 아닌 일이기도 하다. 하루의 시간을 더 즐겁게 보내자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p><p dir="ltr"><br /> 문제는 오늘날이다. 이제는 민주화의 기억조차 소비형 이벤트 언어로 가공되기 시작했다.</p><p dir="ltr"><br /> 최근 논란이 된 이른바 ‘5·18 탱크데이’ 마케팅은 그래서 더 충격적이다. '탱크데이’라는 표현 자체도 경악스럽지만, 홍보 연출 속 “텀블러를 책상에 탁 내려놓는 장면”을 접한 순간, 많은 이들이 다른 기억을 떠올렸을 것이다.</p><p dir="ltr">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1953236306.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스타벅스코리아 518 이벤트     ©</p></td></tr></tbody></table><p dir="ltr"><br /><strong>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strong></p><p dir="ltr"><br /> 고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권력기관의 그 비굴했던 발표 말이다.</p><p dir="ltr"><br /> 물론 해당 연출이 이를 의도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문제는 의도 여부 이전에 있다.<br />'광주 민주화운동'이라는 역사적 상처를 다루는 감각 자체가 얼마나 무뎌졌는가 하는 점이다.</p><p dir="ltr"> </p><p dir="ltr">민주화 운동은 누군가에게 단순한 정치 이벤트가 아니다. 실제 죽음과 피, 공포와 침묵이 존재했던 시간이다.</p><p dir="ltr"> </p><p dir="ltr">그런데 그것이 어느 순간 ‘밈’처럼, ‘마케팅 포인트’처럼, ‘이벤트 데이’처럼 소비되기 시작한다면, 사회는 무엇을 잃게 되는가.</p><p dir="ltr"><br /> 우리는 이미 수많은 사건들을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소비하고 잊어버리는 시대를 살고 있다.</p><p dir="ltr"> </p><p dir="ltr">하지만 적어도 민주화의 희생과 역사까지 가볍게 유통되는 콘텐츠 언어 속으로 밀어 넣어서는 안 된다.</p><p dir="ltr"> </p><p dir="ltr">기념은 가능하다. 추모도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이 ‘재미있는 콘셉트’나 ‘트렌디한 이벤트 문법’으로 변하는 순간, 역사는 기억이 아니라 소비재가 된다. 그리고 그때부터 사람들은 아픔이 아니라 ‘드립’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그 사회는 결코 건강하다고 말할 수 없다.</p><p dir="ltr"> </p><p dir="ltr">우리 사회에는 세대를 넘어 공유되는 ‘건드려서는 안 되는 기억’이 있다. 민주화의 희생, 독립운동의 상징, 국가적 비극과 국민적 자부심 같은 것들이다. 말하자면 일종의 ‘역린’이다.</p><p dir="ltr"> </p><p dir="ltr">정상적 사회에서 많은이들의  공통적 정서. 이에 반하는 행동까지  생각해야 하나 묻지않을 수 없다.</p><p dir="ltr"> </p><p dir="ltr"> </p><p dir="ltr">찐뉴스 발행인 컬럼</p>]]></description>
       <pubDate>Tue, 19 May 2026 04:57:00 +0900</pubDate>
	    <section>sc7</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18</guid>
     </item> 
	  <item>
       <title><![CDATA[주왕산 초등생 실종 사망 사건이 남긴 것]]></title>
       <link >http://chinnews.kr/717</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134822860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 주왕산 실종 초등학생은 11살. 혼자 이동시 휴대폰을 소지하지 않은 채,  부모에게 잠시 더 올라가보고 오겠다고 말하고 혼자 길을 나선것으로 전해진다. 수사당국이 총력을 기울였으나 경찰견에 의해 발견됐을 때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사진=AI 이미지 생성)◇</div><div> </div><div> </div><div>지난 10일 '주왕산 실종 초등학생 사건' 보도를 처음 접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div><div>부모와 함께 주왕산을 찾았다가 “잠시 다녀오겠다”며 홀로 자리를 벗어난 11살 초등학생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소식. 다음날까지 이어진 실종 보도를 보며 사람들은 ‘무사히 발견됐다’는 후속 소식을 기다렸다.</div><div> </div><div>그러나 사흘만에 전해진 것은 끝내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었다. 12일 해당 학생은 경찰견에 의해 발견됐고, 실족사 가능성이 전해졌다. 실종 당시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전국적인 관심도 이어졌다. 결국 삼성 라이온즈 측 역시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div><div> </div><div>이 사건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이유는 단순한 사고 소식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div><div>누구나 한 번쯤은 가족과 여행지에서 잠시 떨어져 본 경험이 있고, “금방 오겠다”는 아이의 말에 무심히 고개를 끄덕여 본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사건을 남의 일처럼 받아들이지 못했다.</div><div> </div><div>이후 해당 학생이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추모관 운영을 검토했으나 부모 측 의사가 확인되지 않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보게 된다. 추모는 어디까지여야 하며, 우리는 비극적인 사고 이후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 하는 점이다.</div><div> </div><div>누군가는 “추모는 순수한 추모로 남아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반대로 누군가는 “안전 매뉴얼 강화나 경각심 같은 사회적 메시지로 이어져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어느 한쪽이 완전히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다.</div><div> </div><div>분명한 것은 이번 사건이 우리 사회에 ‘안전’이라는 단어를 다시 떠올리게 만들었다는 점이다.</div><div>안전은 거창한 구호로만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아주 잠깐의 방심, 익숙함 속 무감각,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반복해서 경험해 왔다.</div><div> </div><div>어떤 사고는 크게 주목받고, 어떤 사고는 조용히 지나간다. 그러나 생명의 무게는 결코 다르지 않다. 중요한 것은 사건의 크기가 아니라, 그 이후 우리 사회가 무엇을 기억하고 어떻게 달라지려 노력하느냐다.</div><div> </div><div>주왕산에서 벌어진 안타까운 사고가 단순한 슬픔으로만 남지 않고, 우리 사회가 안전과 생명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은태라 기자</div>]]></description>
       <pubDate>Wed, 13 May 2026 16:54: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은태라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17</guid>
     </item> 
	  <item>
       <title><![CDATA[대구요트협회 포함 시민·직능단체, ‘6·3 지방선거 좋은후보 선정 유권자운동본부’ 발족]]></title>
       <link >http://chinnews.kr/716</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110724580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div><div>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을 비롯한 500여 시민사회단체와 직능단체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좋은후보 선정 시민유권자운동본부’ 발족식을 열고, 유권자 중심의 ‘좋은 후보 선정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div><div> </div><div>이날 행사에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직능단체 대표, 100인위원회 위원 등 각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해 공명선거 실천과 지역 일꾼 발굴, 지방정치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div><div> </div><div>참석자들은 행사에서 “지역 일꾼 철저 검증, 좋은 후보 선출하자”, “정치개혁 이제부터 유권자가 앞장선다”, “불법선거·금권선거 온 국민이 척결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유권자 중심 선거문화 정착 의지를 다졌다.</div><div> </div><div>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명예회장은 인사말에서 “시민유권자운동은 지난 14년 동안 선거 때마다 법과 원칙에 따라 좋은 후보를 선정해 국민에게 알리는 활동을 이어왔다”며 “정당이나 진영 논리가 아닌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 지역 발전 역량을 기준으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div><div> </div><div>이어 “100인위원회가 전국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추천과 검증, 공개토론 등을 거쳐 최종 좋은 후보를 선정하게 된다”며 “범죄 전력과 갑질, 성희롱 의혹 등 부적격 요소를 엄격히 검증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후보를 추천하겠다”고 강조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110827870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순서대로) 이숙순 전 재중국한국인회 회장, 이승원 대구요트협회장, 김태일  신전대협 前의장이 특별강연을 경청한 후 박수를 치고있다 (사진=시민유권자운동본부)◇</div><div> </div><div>특별강연에 나선 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지방선거 정당공천,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지방정치의 중앙정치 예속 문제를 지적했다.</div><div> </div><div>이 교수는 “지방정치는 주민 삶을 위한 정치여야 하지만 현실은 중앙정치의 대리전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지방의원과 단체장들이 주민보다 공천권자를 더 의식하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div><div> </div><div>이어 “정당공천제는 지방정치를 중앙정치의 하부 구조로 만들고 지역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약화시키고 있다”며 “이제는 유권자들이 직접 나서 정당보다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를 우선하는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div><div> </div><div>중국에서 참석한 전 재중국한국인회 회장 이숙순 회장은 “중국에서도 좋은 후보 선정 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의 활동을 보며 더욱 힘을 내 시민유권자운동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div><div> </div><div>한기천 공정언론국민연대 대표는 “공정한 방송과 언론 감시 활동 역시 건강한 민주주의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좋은 후보 선정 운동과 지방선거 감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div><div> </div><div>참석자들은 이날 발표한 취지문을 통해 “정치는 정치인만이 아니라 유권자가 함께 만드는 것”이라며 “유권자 스스로 낡은 정치와 부적격 정치인을 걸러내고,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div><div> </div><div>또 “좋은 후보 선정 운동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추진하는 합법적 시민유권자 운동”이라며 “유권자의 힘으로 정치 혁신과 지방자치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선언했다.</div><div> </div><div>유권자운동본부는 앞으로 100인위원회의 심사와 검증 절차를 거쳐 광역·기초자치단체장 후보를 중심으로 ‘좋은 후보’를 선정해 오는 19일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선정된 후보들에게 ‘좋은후보’ 인증서를 전달하고 지지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박진혁 기자</div>]]></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17:08: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박진혁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16</guid>
     </item> 
	  <item>
       <title><![CDATA[“10년 만에 하늘길 다시 열린다”…인천~제주 국내선 직항 12일 재개]]></title>
       <link >http://chinnews.kr/71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0838135369.jpe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제주국제공항  © 찐뉴스</p></td></tr></tbody></table><p> </p><p>오는 12일부터 인천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을 잇는 국내선 직항노선 운항이 재개된다. 지난 2016년 승객 수요 부족 등으로 운항이 중단된 이후 약 10년 만이다.</p><p> </p><p>이번 노선 재개로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기존처럼 김포공항을 거치지 않고도 곧바로 제주로 이동할 수 있게 돼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p><p> </p><p>인천~제주 노선은 제주항공￼이 우선 오는 8월까지 주 2회 시범 운항할 예정이다.</p><p> </p><p>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운항 재개를 앞두고 제1여객터미널 내 국내선 체크인 시설과 운영체계 등에 대한 종합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p><p> </p><p> </p><p>찐뉴스 김희영 기자</p>]]></description>
       <pubDate>Fri, 08 May 2026 16:39: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희영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15</guid>
     </item> 
	  <item>
       <title><![CDATA[“CU 참사는 산업 구조 문제…수익은 위로, 위험은 아래로”]]></title>
       <link >http://chinnews.kr/714</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0620456412.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div><div>경남 진주 CU 물류센터 앞에서 발생한 화물연대 조합원 사망 사건을 두고, 단순한 노사 충돌이 아닌 산업 구조 전반의 문제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김영훈 위원은 24일 SNS에 올린 글에서 이번 사건을 “생활물류 산업 운영 방식의 파열”로 규정하며 지배구조와 수익배분 체계 전반의 개편 필요성을 주장했다.</div><div> </div><div>박현호 정부고용정책심의회 근로자 대표는, 김영훈 장관이 최근 인터뷰에서 이번 사태를 “다단계 구조 문제”로 진단한 점에 대해 “직접 원인으로서는 타당하다”면서도, 보다 근본적으로는 “수익은 상층에, 비용과 위험은 하층에 전가되는 구조”가 핵심이라고 분석했다.</div><div> </div><div>“<strong>편의점 물류, 고정 수익–변동 위험 구조”</strong></div><div> </div><div>분석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산업은 이미 포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본사의 수익 방어 압력이 커졌고, 이는 물류 비용 절감과 효율화 요구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원청–자회사–운송사–개인기사로 이어지는 다단계 구조가 고착화됐다.</div><div> </div><div>박 대표는 “원청이 물량과 운영 기준을 통제하면서도 계약상 책임은 하부로 넘기는 구조”라며 “결과적으로 본사는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고, 노동자는 변동 위험을 떠안는다”고 설명했다.</div><div> </div><div><strong>CU 사례 “통제는 강하고 책임은 분산”</strong></div><div> </div><div>이번 사태의 핵심 쟁점 중 하나는 원청 책임 여부다. 화물연대는 원청 교섭을 요구했으나 거부됐고, 사고 이후에야 교섭이 시작됐다는 점이 논란이 됐다.</div><div> </div><div>그는 BGF리테일과 BGF로지스 사례를 언급하며 “실질적 통제와 법적 책임이 분리된 구조가 갈등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또한 기업 이사회가 재무와 내부거래 통제에는 집중하면서 공급망 노동과 안전 문제는 핵심 의제로 다루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div><div> </div><div><strong>홈플러스·쿠팡과의 비교…“형태 달라도 본질은 동일”</strong></div><div> </div><div>박 대표는 유통업 내 다른 사례와 비교하며 구조적 문제를 확장해 설명했다.</div><div> </div><div>즉, 쿠팡은 사모펀드 중심의 금융형 지배구조가 자산 매각과 수익 회수를 우선시하면서 고용과 협력업체에 부담 전가, 창업자 중심 지배권 집중과 초효율 운영으로 노동·안전·데이터 문제 확대라는 지적이다.</div><div>그는 “세 기업은 구조는 다르지만 ‘이윤은 위로, 위험은 아래로’라는 공통점을 갖는다”고 강조했다.</div><div> </div><div><strong>“정부, 사건 대응 넘어 구조 개혁 나서야”</strong></div><div> </div><div>박 대표는 정부 역할에 대해서도 강하게 주문했다. 고용노동부에는 ▲실질 사용자성 판단 강화 ▲공급망 노동 실태조사 확대 ▲공동교섭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제안했다.</div><div> </div><div>또한 국토교통부에는 안전운임제 확대와 생활물류 표준운임 체계 도입을, 공정거래위원회에는 가맹·물류 통합 규제 접근을 요구했다.</div><div> </div><div>그는 “단순 처벌이나 사후 대응으로는 반복을 막을 수 없다”며 “산업 규칙 자체를 바꾸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div><div> </div><div><strong>노동계·기업 모두 변화 요구</strong></div><div> </div><div>노동계에는 개별 사업장 요구를 넘어 공급망 단위 교섭으로 나아갈 것을 제안했고, 기업에는 “직접고용이 아니므로 책임이 없다”는 논리를 넘어 공동 책임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div><div> </div><div>특히 “ESG가 문서 수준에 머물지 않고 수익배분과 책임배분 구조까지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div><div> </div><div><strong>“CU 참사, 산업 재설계의 계기 될 수 있어”</strong></div><div> </div><div>박 대표는 이번 사건을 단순 사고가 아닌 구조적 전환의 계기로 봐야 한다고 결론지었다.</div><div> </div><div>그는 “이 사건을 계기로 산업 규칙을 바꿀 수 있다면 비극을 넘어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그렇지 않으면 같은 구조 속에서 유사한 참사가 반복될 것”이라고 경고했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희영 기자</div><div> </div><div> </div>]]></description>
       <pubDate>Wed, 06 May 2026 17:22: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희영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14</guid>
     </item> 
	  <item>
       <title><![CDATA[[기획] 협동조합, ‘양에서 질로’ 전환 ⑤]]></title>
       <link >http://chinnews.kr/713</link>
       <description><![CDATA[<div> <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span style="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gulim, 굴림;"><span style="font-size: 16px;"><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0604414530.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strong>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6년 협동조합 생애주기별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 정부의 제5차 협동조합 기본계획에 따라 협동조합의 질적 고도화와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strong></div><div> </div><div>협동조합의 지속 가능성은 단편적인 규모 확대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조합원 참여와 운영의 투명성,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꾸준한 연결 속에서 신뢰가 형성될 때 비로소 안정적인 구조가 만들어진다.</div><div> </div><div>정부 역시 최근 협동조합 정책 방향에서 단순 설립 숫자보다 ‘<strong>지속 가능한 운영 구조</strong>’에 무게를 두고 있다. <strong>실제 활동성과 지역 연계, 조합원 참여도, 사회적 가치 실현 여부 등이 중요한 평가 요소</strong>로 거론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div><div> </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협동조합은 일반 기업과 달리 참여자가 곧 구성원이 되는 구조다. 이 때문에 조직 운영 과정에서 구성원 간 신뢰 형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단기간 성과보다 <strong>꾸준한 참여와 공동체 유지</strong>가 더 중요한 가치로 평가받는 배경이다.</div><div> </div><div>특히 최근에는 협동조합이 단순한 경제 조직을 넘어 사회적 책임과 공공적 역할까지 함께 요구받고 있다. 환경정화 활동, 지역 봉사, 복지 연계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확대되는 모습이다.</div><div> </div><div>실제로 지역 기반 협동조합들은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복지 연계 활동 등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방식이 아니라, 지역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기적인 활동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div><div> </div><div>이들의 봉사활동은 단발성 이벤트에 머무르지 않고 수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가진다. 지역 환경정화와 산불 예방 캠페인, 복지시설 후원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참여가 각 지역 단위에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06081144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060845599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진주 강남지국에서 지난 4월 산불 예방 캠페인 청소 봉사에 나섰다. (자료사진=EBTS 공식채널 4월 뉴스룸 )◇<br /><br /></div><div>이비티에스협동조합(EBTS) 역시 2019년 설립 이후 부터 현재까지 약 7년 간 전국 각 지국 단위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진주 강남지국이 산불 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광주 중앙지국은 무등산 일대 담배꽁초 줍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구미 옥계지국은 지역 장애복지관 후원 물품 전달 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div><div> </div><div>이 같은 활동은 단순한 이미지 홍보보다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가는 과정에 가깝다는 평가도 나온다. 협동조합의 운영 구조 자체가 참여와 공동체 기반 위에서 움직이는 만큼, 사회공헌 활동 역시 조합원 참여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div><div> <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061348957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br /><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5/202605061412958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위)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광주 중앙지국의 무등산 산불 예방 봉사활동과 (아래)구미 옥계지국의 장애복지관 후원 활동◇</div><div> </div><div>전문가들은 지속 가능한 협동조합일수록 지역사회와의 연결 구조가 안정적으로 형성된다고 분석한다. 조합 활동이 내부 운영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 문제 해결이나 공익 활동으로 이어질 때 조직에 대한 신뢰 역시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div><div> </div><div>또한, 지속가능한 협동조합은 외부 지원에만 의존하기보다 지역 사회와 조합원 참여를 기반으로 자생력을 키워가는 구조가 중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div><div> </div><div>결국 협동조합의 경쟁력은 단순한 규모나 외형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조합원들의 꾸준한 참여와 지역사회 속 신뢰가 함께 축적될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협동조합 구조가 만들어진다</strong>는 평가가 나온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태한 기자</div>]]></description>
       <pubDate>Wed, 06 May 2026 16:04: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기획]]></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태한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13</guid>
     </item> 
	  <item>
       <title><![CDATA[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재건축 물량제한 전면 해제…3조 투입해 분당 재건축 속도낸다”]]></title>
       <link >http://chinnews.kr/712</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91750601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 (사진=김병욱 페이스북) ◇</div><div> </div><div>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가 분당을 중심으로 한 재건축·재개발 문제 해결을 위해 물량제한 전면 해제와 대규모 재정 투입을 핵심으로 하는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노후화된 1기 신도시의 정비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생존의 문제”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실행 의지를 드러냈다.</div><div> </div><div>김 후보는 29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30년이 넘은 분당 곳곳이 노후화되며 시민 안전과 삶의 질을 위협하고 있다”며 “재건축은 단순한 주거 개선이 아니라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div><div> </div><div>특히 그는 성남시가 재건축 물량 확보에 실패한 원인을 현 시정의 행정력 부족으로 지목했다. 안양 평촌, 군포 산본, 고양 일산 등이 이주 로드맵을 준비한 것과 달리 성남시는 준비 부족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물량 제한을 받았다는 주장이다.</div><div> </div><div>김 후보는 “이주대책 미비로 물량이 제한된 것은 행정적 무능을 드러낸 것”이라며 “국토부를 설득할 논리와 준비조차 부족했다”고 비판했다.</div><div> </div><div><strong>“재건축 물량제한 전면 해제 추진”</strong></div><div> </div><div>김 후보의 첫 번째 공약은 재건축 물량제한 전면 해제다.</div><div> </div><div>그는 “정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중앙정부의 예산과 행정 지원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여당과의 협력 구조 속에서만 실질적인 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div><div> </div><div>또 “정부 부처를 직접 움직여 신속한 이주대책을 수립하고 물량제한 해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div><div> </div><div>아울러 일부 단지에서 제기된 공공기여금 산정 문제와 관련해 “구조적 오류를 바로잡고 공공기여율을 합리적으로 재산정해 주민 자산 가치를 지키겠다”고 덧붙였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92021594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div><div><strong>“광역 이주 마스터플랜 수립”</strong></div><div> </div><div>두 번째 공약은 이주대책 전면 재정비다.</div><div> </div><div>김 후보는 “재건축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 이주 문제”라며 “정치적·행정적 역량을 총동원해 국토교통부와 협상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div><div> </div><div>구체적으로는 분당 내 순차적 이주 계획성남 전역을 아우르는 광역 이주 마스터플랜 수립</div><div>을 통해 재건축 지연을 막겠다는 구상이다.</div><div> </div><div>그는 “이주단지 문제로 사업이 멈추지 않도록 하고, 이주로 인해 물량 제한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div><div> </div><div><strong>“2040년까지 3조 원 투입”</strong></div><div> </div><div>세 번째 공약은 대규모 재정 지원이다.</div><div> </div><div>김 후보는 2040년까지 총 3조 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해 재건축·재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div><div> </div><div>세부적으로는 ▲도로, 학교, 상하수도,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에 2조 원 투입 ▲이주비 대출 이자, 세입자 안정 지원 ▲정비계획 용역비 등에 1조 원 지원을 약속했다.</div><div> </div><div>특히 교육환경 개선을 강조하며 “분당 내 대부분 학교가 30년 가까이 되어 노후화가 심각하다”며 “학교시설에 대한 공공지원을 확대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div><div> </div><div><strong>“중앙정부 협상력으로 해결”</strong></div><div> </div><div>김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중앙정부와의 협상력을 내세웠다.</div><div> </div><div>그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을 주도했고, 국정기획위원회와 청와대 경험을 통해 협상력을 입증했다”며 “정부가 밀고 시장이 앞장서는 ‘힘 있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div><div> </div><div>또 “당선 즉시 정비사업 전문가, 변호사, 세무사 등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을 꾸려 시장이 직접 챙기겠다”며 실행 중심의 시정을 약속했다.</div><div> </div><div>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이주 걱정 없이 내 집이 새집이 되는 강한 성남을 만들겠다”며 “신속하고 실질적인 재건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박진혁 기자</div><div> </div><div> </div>]]></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17:20: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박진혁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12</guid>
     </item> 
	  <item>
       <title><![CDATA[이승원 “유류시장, 구매 선택권 제한된 종속 구조”]]></title>
       <link >http://chinnews.kr/711</link>
       <description><![CDATA[<div> <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91949839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중동전쟁 여파로 석유파동 이슈가 커진 가운데 열린 '석유 유통구조 개선 유가 안정화 방안 국회토론회가 28일 오후 2시 김종민 의원실 주최로 개최됐다. 토론회는 언론사와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속에서 진행됐다. (사진=김은경 기자)◇</div><div> </div><div> </div><div>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은 석유 유통구조의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했다.</div><div> </div><div>이 의장은 “현재 유류시장은 주유소 간 경쟁은 존재하지만, 정유사로부터의 구매 선택권이 제한된 종속 구조”라고 밝혔다.</div><div> </div><div>이어 “이 같은 구조에서는 실질적인 경쟁이 어렵고, 가격 형성과 유통 효율성에도 왜곡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 기자</div><div> </div><div> </div>]]></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16:18: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11</guid>
     </item> 
	  <item>
       <title><![CDATA[김종민 “석유유통 구조개선, 정책 전환 없인 해결 어렵다”]]></title>
       <link >http://chinnews.kr/710</link>
       <description><![CDATA[<div> <table class="body_img_center" width="578"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94806888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28일 오후 2시에 열린 '석유 유통구조 개선 유가 안정화 방안 국회토론회'에 김종민 의원이 입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은경 기자)◇</div><div> </div><div>김종민 국회의원은 석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div><div> </div><div>김 의원은 “현재의 유통구조로는 공정한 가격 형성이 어렵다”며 “단순한 보완책이 아니라 구조 자체를 바꾸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div><div> </div><div>이어 “유통 단계 전반의 비효율과 왜곡을 해소하지 않으면 소비자 부담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며 “정책이 시장을 제대로 작동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div><div> </div><div>또한 “석유사업법 개정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시장의 투명성과 경쟁을 높이고, 소비자 체감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 기자</div>]]></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15:47: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10</guid>
     </item> 
	  <item>
       <title><![CDATA[석유 유통구조 개선 정책세미나 개최…구조 개편 필요성 제기]]></title>
       <link >http://chinnews.kr/709</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928581580.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김은경 기자)◇</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953031882.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div><div> </div><div>김종민 국회의원은 28일 열린 ‘석유 유통구조 개선 정책세미나’에서 국내 유류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div><div> </div><div>김 의원은 “유가가 내려가도 소비자 가격은 쉽게 떨어지지 않는 구조가 고착화돼 있다”며 “시장에 맡겨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div><div> </div><div>이어 “알뜰주유소 등 정책 도입에도 불구하고 유통 구조 전반의 왜곡이 해소되지 못했다”며 “결국 소비자 가격이 구조적으로 높게 형성되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div><div> </div><div>또한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국정감사와 상임위 질의를 통해 개선 필요성을 지속 제기해왔으며, 지난 3월 석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div><div> </div><div>김 의원은 “보다 근본적인 유통구조 개선과 공정한 가격 형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 기자</div><div> </div><div> </div>]]></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15:31: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09</guid>
     </item> 
	  <item>
       <title><![CDATA[[속보] “유세 중 날아든 음료수… 쓰러진 정이한, 의식 회복 못해”]]></title>
       <link >http://chinnews.kr/708</link>
       <description><![CDATA[<div> <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740401591.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div><div>부산에서 선거 유세 중이던 후보가 차량에서 뿌려진 음료수로 인해 넘어져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div><div> </div><div>27일 오전 8시 7분께 부산 금정구 구서 나들목 인근 세정타워 앞 도로에서 선거운동을 벌이던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가 봉변을 당했다.</div><div> </div><div>당시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 운전자가 정 후보를 향해 음료수를 뿌렸고, 이에 놀란 정 후보는 순간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이 과정에서 머리를 바닥에 강하게 부딪치며 의식을 잃었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div><div> </div><div>정 후보 측은 “지나가던 차량에서 갑작스럽게 음료수를 뿌리는 바람에 후보가 놀라 넘어지며 머리를 다쳤다”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을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div><div> </div><div>경찰은 사건 당시 상황을 목격한 시민들의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주변 폐쇄회로(CCCTV) 영상을 분석해 음료수를 뿌린 차량 운전자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희영 기자</div>]]></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15:40: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희영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08</guid>
     </item> 
	  <item>
       <title><![CDATA[알뜰주유소·정유사 구조 쟁점화…석유 유통개편 논의 본격화]]></title>
       <link >http://chinnews.kr/707</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72659868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div><div>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석유 유통구조의 구조적 문제를 짚어보고 유가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국회에서 열린다.</div><div> </div><div>국회 김종민 의원실은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석유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유가 안정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도시연구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가 후원한다.</div><div> </div><div>이번 세미나는 국제 정세에 따른 유가 급등락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국내 유통 구조가 가격 변동성을 얼마나 흡수·완화할 수 있는지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유통 단계에서의 가격 형성 구조와 경쟁 환경이 유가 안정에 미치는 영향이 주요 논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div><div> </div><div>주요 의제로는 정유사 중심의 공급 구조와 주유소 간 사후정산 방식, 시장 내 경쟁 제한 요인 등이 제시됐으며, 알뜰주유소 정책의 실효성과 가격 조정 기능에 대한 평가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div><div> </div><div>이와 함께 민간 공동구매 확대를 통한 가격 자율성 강화, 온라인 기반 배달 주유 서비스 등 새로운 유통 모델 도입 가능성도 논의 테이블에 오른다.</div><div> </div><div>발제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 김태환 실장이 중동 지역 정세에 따른 유가 변동의 구조적 요인을 분석하고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며, 강원대학교 김형건 교수는 알뜰주유소 정책의 기능 평가와 향후 시장 개편 과제를 발표한다.</div><div> </div><div>이어지는 토론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 국회입법조사처 등 관계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석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 및 제도적 보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div><div> </div><div>이번 세미나는 단기적인 가격 대응을 넘어, 국내 석유 유통시장 전반의 구조적 개편 필요성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박진혁 기자</div>]]></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15:27: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박진혁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07</guid>
     </item> 
	  <item>
       <title><![CDATA[[6.3지방선거] 결선 앞둔 김민주, 정명근과 ‘공생 메시지’ 부각…오산·화성 생활권 통합 강조]]></title>
       <link >http://chinnews.kr/706</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7594862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김민주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캠프 개소식에 참석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김민주 페이스북)◇<br /><br /><br /></div><div>김민주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결선투표를 앞두고 정명근 화성시장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오산·화성 간 협력 비전을 부각하고 나섰다.</div><div> </div><div>김민주 후보 측은 최근 정명근 후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두 도시 간 행정 경계를 넘어선 공동생활권 구상을 강조하고 있다. </div><div> </div><div>정명근 후보는 재선에 도전한 현직 시장으로, 결선없이 화성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선거캠프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div><div> </div><div>김민주 후보는 오산과 화성 간 생활권이 상당 부분 겹친다는 점에 주목하며 ‘오산-화성 공생 MOU 및 행정통합’ 구상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지역화폐 통합과 공동생활권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div><div> </div><div>이와 관련해 김 후보는 경기 남부권 대표 전통시장인 오산 오색시장을 사례로 들며, 이미 화성 시민들의 이용이 활발한 만큼 행정적 장벽을 낮추면 상권 시너지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div><div> </div><div>또한 경제·교통·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경기 남부권 메가시티 기반 조성으로 이어가겠다는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div><div> </div><div>한편 정명근 후보는 시민 정책 제안 플랫폼을 운영하며 생활 밀착형 행정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시민의 작은 아이디어가 도시의 변화를 만든다”며 정책 전반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7031063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div><div>정치권에서는 김민주 후보가 결선을 앞둔 시점에서 정명근 후보와의 ‘연대 이미지’를 부각하며 정책 신뢰도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해석하고 있다. 김 후보는 27~28일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 선출을 앞두고 있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 기자</div>]]></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10:59: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06</guid>
     </item> 
	  <item>
       <title><![CDATA[평화통일시민연대 “종전평화선언 10만 서명으로 개헌 마중물&quot;]]></title>
       <link >http://chinnews.kr/705</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72900606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제 150차 평화통일전략포럼 참석자들(사진=장재호 사진작가)◇</div><div> </div><div>평화통일시민연대가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제150차 평화통일전략포럼을 열고, 종전평화선언 10만인 서명운동을 통해 개헌 동력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주권 강화와 남북평화 보장을 축으로 한 헌법 개정이 복합위기 돌파의 해법이라고 강조했다.</div><div> </div><div>평화통일시민연대(상임대표 이장희)는 지난 4월 20일 저녁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제150차 평화통일전략포럼을 개최했다. 매월 1회 열리는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계 전문가와 시민 약 25명이 참석해 국가적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헌정체계 개편과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div><div> </div><div>기조발제에 나선 송운학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은 현행 개헌 논의의 한계를 지적하며 “기존 권력독점 구조를 해체하고 국민발안권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회·정부·법원이 행사하는 입법·행정·사법 권력이 독점되는 구조를 깨고, 국민이 직접 개헌안과 법률안, 정책을 발의할 수 있는 직접민주주의를 점진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이 제안한 안건을 국회가 거부할 경우 자동으로 국민투표에 부쳐 최종 결정권을 주권자인 국민에게 돌려주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72944982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송운학 의장이 기조발제를 하는 모습 (사진=이연종 TV) ◇</div><div> </div><div>송 의장은 이어 “조만간 참여단체 대표자 회의를 통해 ‘국민이 주인이 되는 직접민주제’와 남북평화를 지향하는 주권자의 목소리를 조직할 계획”이라며 “종전평화선언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이 개헌 동력을 만드는 결정적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운동이 단순한 선언을 넘어 시민사회 연대 속에서 국민이 국가의 방향을 직접 결정하는 경험을 축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div><div> </div><div>발제에서는 헌법 조항의 구체적 개정 방향도 제시됐다. 남북평화와 공존을 반영해 헌법 제3조(영토)와 제4조(통일) 등을 현대적으로 재정비하고, 개헌 절차를 개방형·상시형으로 전환하자는 제안이다. 국민주권 강화를 위한 보장법 제정, 국민주권센터 설치,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공론장 운영, 시민의회 및 플랫폼을 통한 다층적 숙의과정 제도화 등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div><div> </div><div>지정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도 개헌의 방향성과 사회적 합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헌법학자는 “헌법은 단순한 법문이 아니라 민족사의 흐름을 담아내는 살아있는 규범”이라며, 개헌 논의가 실질적 대중적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토론자는 현행 정치구조가 양당 중심으로 고착된 한계를 지적하며, 국민 참여 확대 없이는 제도 개혁이 지속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div><div> </div><div>이날 포럼 참석자들은 국민주권과 남북평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한 개헌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시민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개헌 절차 마련과 함께,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는 공론화 과정이 병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div><div> </div><div>평화통일시민연대는 향후 서명운동과 연속 포럼을 통해 개헌 의제를 확산시키고, 시민사회 연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박진혁 기자</div>]]></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10:20: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박진혁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05</guid>
     </item> 
	  <item>
       <title><![CDATA[“여론조사 조작 의혹 수사 본격화”…시민단체, 강력 처벌·포상 확대 촉구]]></title>
       <link >http://chinnews.kr/704</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32611262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전주MBC 뉴스 보도 유튜브 캡쳐 ◇</div><div> </div><div>전북 지역에서 제기된 여론조사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시민단체 공정무주만들기 민주군민행동이 강도 높은 처벌과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div><div> </div><div><strong>경찰, 이동통신 3사 압수수색…수사 확대</strong></div><div> </div><div>전북경찰청은 최근 이동통신 3사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하며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수사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임실 등 일부 지역에서 실시된 여론조사 과정에서 ‘안심번호’가 조작됐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div><div> </div><div>경찰은 특히 여론조사 업체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중심으로 피의자를 특정하는 한편, 대규모 주소지 변경 정황과 조직적 개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div><div> </div><div><strong>“요금 청구지 변경” 의혹…이례적 응답률</strong></div><div> </div><div>핵심 의혹은 실제 거주지가 아닌 특정 지역으로 ‘요금 청구지’를 변경해 여론조사 대상에 포함되도록 했다는 점이다.</div><div> </div><div>일반적으로 10~20% 수준인 여론조사 응답률과 달리, 일부 지역에서 40~50%에 달하는 높은 응답률이 나타나면서 조직적 개입 가능성이 제기됐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3311339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div><div>정치권에서도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한 일부 예비 후보들은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결과를 만들기 위한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당 차원의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div><div> </div><div><strong>시민단체 “공소시효 폐지·포상금 100억 확대” 주장</strong></div><div> </div><div>이와 관련해 '공정무주만들기 민주군민행동'은 22일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div><div> </div><div>단체 측은 부정선거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 신고 포상금 상한을 현행 최대 5억 원에서 최대 100억 원으로 확대, 조직적 선거 개입 행위에 대한 최고 수준의 형사처벌 등을 주장했다.</div><div> </div><div>또한 “부정선거는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div><div> </div><div> <strong>“불법 선거 신고, 시민 참여가 핵심</strong>”</div><div> </div><div>단체는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도 촉구했다.</div><div> </div><div>대포폰 사용, 금품 제공, 공무원의 조직적 개입 등 선거 질서를 훼손하는 행위를 발견할 경우 증거를 확보해 관계기관에 신고해야 한다는 것이다.</div><div> </div><div>현재 선거범죄 신고는 <strong>공직선거법 위반 1390, 검찰청 1301, 개인정보 침해 118</strong> 등을 통해 가능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신고자에게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최대 5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div><div> </div><div>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경선 결과에 영향을 받은 후보들의 법적 대응 가능성도 제기된다.</div><div> </div><div>전문가들은 “여론조사 신뢰성 문제는 선거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제도 개선과 함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div><div> </div><div>이번 사건이 지역 정치권을 넘어 전국적인 선거 제도 논의로 확산될지 주목된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 기자</div><div> </div>]]></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17:31: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04</guid>
     </item> 
	  <item>
       <title><![CDATA[[기획] 협동조합의 사회적 가치 실현 ④]]></title>
       <link >http://chinnews.kr/703</link>
       <description><![CDATA[<div><span style="color: #993300;">협동조합의 사회공헌 활동은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다. 단순한 경제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그 역할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특히 환경 분야의 봉사활동은 지역과 직접 맞닿아 있는 영역으로, 조직의 운영 방식과 참여 구조가 그대로 드러난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35429995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이비티에스 협동조합 (EBTS) 거제지국, 사곡해수욕장 해양쓰레기 줍기 봉사 (사진=인터넷) ◇</div><div> </div><div>해양 환경 보호는 특정 주체만으로 해결되기 어려운 영역이다. 시민과 지역사회,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div><div> </div><div>그 가운데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대부분은 단발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div><div> </div><div>실제로 해양쓰레기 문제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다. 바다로 유입되는 폐기물은 지속적으로 쌓이지만, 이를 처리하는 활동은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div><div> </div><div>행사 중심으로 진행되는 해양 정화 활동은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에는 효과적이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연결되기에는 한계를 보인다. 결국 일회성 활동만으로는 근본적인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div><div> </div><div>이러한 구조 속에서도 다양한 단체와 기업, 시민들이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div><div> </div><div>포항에서는 기업 봉사단이 정기적으로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주에서는 청년 단체들이 플로깅 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 수거와 환경 인식 개선을 병행하고 있다. 통영에서는 특정 해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반려해변’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 기반의 관리 방식이 시도되고 있다.</div><div> </div><div>이처럼 다양한 주체들이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한계는 ‘지속성’이다. 많은 활동이 일정 기간이나 이벤트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반복적인 관리 체계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div><div> </div><div><strong>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공동체 기반의 상호부조라는 전통적 가치와도 맞닿아 있는 협동조합의 의미</strong></div><div> </div><div>우리 사회에는 오래전부터 ‘<strong>환난상휼</strong>’이나 ‘<strong>두레</strong>’, ‘<strong>품앗이</strong>’와 같은 공동체적 협력 문화가 존재해 왔다. 이는 특정 개인이나 조직이 아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서로를 돕는 방식으로 유지되어 온 구조다.</div><div> </div><div>오늘날 협동조합이 수행하는 사회공헌 활동 역시 이러한 <strong>전통적 가치의 연장선</strong>에서 이해될 수 있다. 단순한 지원이나 일회성 참여가 아니라,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div><div> </div><div>이러한 흐름 속에서 일부 조직은 단발성 참여를 넘어, 반복 가능한 구조를 기반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div><div> <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359504285.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이비티에스 조합원들의 해양쓰레기 환경정화 활동. 이들은 2019년 조합 설립 이후 2026년 현재까지 꾸준히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div><div> </div><div>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역시 이러한 방식으로 해양 환경 봉사를 지속하고 있는 사례다. 통영, 태안, 거제 등 다양한 지역에서 해양쓰레기 줍기와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반복적으로 진행하며, 특정 시기에 집중된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참여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div><div> </div><div>이비티에스 해양쓰레기 봉사활동은 개별 이벤트가 아닌 지역별로 운영되며, 반복성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strong>조직 차원의 지속 구조를 형성</strong>하고 있다는<strong> </strong>점에서 의미가 있다.</div><div> </div><div>결국 해양 환경 봉사의 성과를 결정짓는 것은 ‘얼마나 많이 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지속되는가’다. 단발성 참여를 넘어 반복 가능한 구조가 갖춰질 때, 봉사는 비로소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div><div> </div><div>해양 환경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될 수 없는 과제다. 중요한 것은 한 번의 참여가 아니라, 끊기지 않는 실천이다. 그리고 그 지속성은 결국 조직의 운영 방식과 구조에서 만들어진다.</div><div> </div><div><strong>다음 회차 예고 ⑤</strong></div><div>다음 회차에서는 복지관 지원, 취약계층 봉사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기업 봉사의 한계를 짚고, <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지속 가능한 참여 구조는 어떻게 만들어지</strong>는지 살펴본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태한 기자</div><div> </div>]]></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15:57: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기획]]></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태한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03</guid>
     </item> 
	  <item>
       <title><![CDATA[[6.3지방선거] 안민석, 경기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선출…“본선 승리로 보답”]]></title>
       <link >http://chinnews.kr/702</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21158338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사진=안민석 페이스북)◇</div><div> </div><div>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민주·진보 진영 단일화에서 1위를 기록하며 단일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div><div> </div><div>경기교육혁신연대는 22일 오전 10시 30분, 각 후보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단일화 결과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일화에는 박효진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안민석 전 국회의원,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총 4명이 참여했다.</div><div> </div><div>단일 후보로 선출된 안민석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경기도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div><div> </div><div>안 후보는 “단일화 과정에서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은 교육 퇴행을 막고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달라는 간절한 호소였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슴 깊이 새기고 반드시 당선되어 경기도를 세계 최고의 교육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div><div> </div><div>또한 경쟁 후보들에 대한 존중과 통합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박효진 후보의 현장 중심 혁신, 성기선 후보의 공교육 정상화 비전, 유은혜 후보의 따뜻한 교육 돌봄을 정책에 녹여내겠다”며 “경선은 끝났지만 우리는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한 원팀”이라고 밝혔다.</div><div> </div><div>이어 “이제는 함께 힘을 모아 본선 승리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단일대오를 강조했다.</div><div> </div><div>안 후보는 “민주·진보 단일후보로서 경기교육의 자부심을 되찾고, 경기도민과 함께 경기교육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div><div> </div><div>한편, 이번 단일화 결과에 따라 안민석 후보는 향후 경기도교육감 본선에서 민주·진보 진영을 대표해 선거에 나서게 된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 기자</div>]]></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9:12: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02</guid>
     </item> 
	  <item>
       <title><![CDATA[[6.3지방선거] 무주 군수 경선 논란 확산]]></title>
       <link >http://chinnews.kr/701</link>
       <description><![CDATA[<div> <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200542547.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자료=제보자) ◇</div><div> </div><div>전북 무주군 군수 경선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이 지역사회에서 확산되고 있다. 시민단체는 최근 성명을 통해 수사기관의 신속한 진상 규명과 정당의 책임 있는 해명을 촉구했다.</div><div> </div><div>‘공정무주 만들기 민주군민행동’은 21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정치는 신뢰를 기반으로 하며, 그 핵심은 공정성”이라며 “최근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의혹으로 군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div><div> </div><div><strong>대포폰 의혹 제기…“선거 가치 훼손 중대 사안”</strong></div><div> </div><div>단체는 특히 언론을 통해 제기된 대포폰 사용 의혹 등을 언급하며 “이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의 가치를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div><div> </div><div>이어 “이미 수사기관이 관련 사안을 내사 및 수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한 점 의혹 없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div><div> </div><div><strong>“왜 이번엔 달랐나”…공천 검증 기준 형평성 논란</strong></div><div> </div><div>이번 논란의 또 다른 핵심은 공천 심사 기준의 형평성 문제다.</div><div> </div><div>단체는 “과거에는 수년 전 전과 기록까지 엄격하게 적용해 공천에서 배제한 사례가 있었다”며 “이번 경선에서는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지 않았다는 의구심이 제기된다”고 지적했다.</div><div> </div><div>특히 특정 후보에게 감점 없이 경선이 진행된 점에 대해 “당의 검증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의문”이라며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다.</div><div> </div><div><strong>“비난보다 시스템 회복”…두 가지 요구 제시</strong></div><div> </div><div>단체는 이번 사안을 특정 인물 비판이 아닌 ‘공정한 시스템 회복’의 문제로 규정하며 다음과 같은 요구를 제시했다.</div><div> </div><div>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 및 결과 공개</div><div>공천 기준 변경 여부와 검증 과정에 대한 투명한 설명</div><div>이들은 “무주의 미래는 불법과 편법이 아닌 공정한 토대 위에서 설계돼야 한다”며 “수사기관과 정당의 책임 있는 대응을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div><div> </div><div><strong>주민 참여와 신고 독려…“행동하는 양심 필요”</strong></div><div> </div><div>성명은 또 유권자의 역할도 강조했다. 불법 선거 행위 목격 시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div><div> </div><div>단체는 금품 제공, 대포폰 사용, 조직적 선거 개입 등 위법 행위에 대한 감시를 촉구하며, 관련 법에 따라 신고자에게 포상금이 지급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div><div> </div><div>신고는 선거관리위원회(1390), 검찰청(1301) 등을 통해 가능하다.</div><div> </div><div><strong>일부 강경 주장도…“제도 보완 필요성 제기</strong>”</div><div> </div><div>한편 성명 말미에는 부정선거에 대한 처벌 강화와 신고 포상금 상향 등 강경한 제안도 포함됐다. 다만 이는 공식 요구라기보다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의견 수준으로 제시된 것으로 보인다.</div><div> </div><div>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논란이 향후 선거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정성에 대한 유권자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수사 결과와 정당의 대응이 향후 민심의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희영 기자</div><div> </div>]]></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8:00: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희영 기자 ]]></author>
	   <guid>http://chinnews.kr/701</guid>
     </item> 
	  <item>
       <title><![CDATA[6월 선거 앞두고 ‘독도’ 다시 묻다]]></title>
       <link >http://chinnews.kr/700</link>
       <description><![CDATA[<div> <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355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23536935.jpg" alt="" width="355" border="0" /></div></td></tr></tbody></table>◇최홍배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교수 ◇</div><div> </div><div>최홍배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교수는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독도 문제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전환을 촉구했다. 그는 일본의 지속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기 위해서는 단순한 감정적 대응을 넘어, 정치적 선택을 통한 실질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23510997.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일본 오키섬 여객터미널에서 판매하는 굿즈(사진=인터넷)◇</div><div> </div><div><strong>일본 여객터미널 한복판 ‘독도 상품’…“우연 아닌 시스템”</strong></div><div> </div><div>최 교수는 일본 오키섬 여객터미널에서 목격한 사례를 언급했다. 기념품점에서 판매되는 술잔과 시마네현산 소금 포장지에 독도가 일본 영토인 것처럼 표시돼 있었다는 것이다.</div><div> </div><div>그는 “수많은 외국인이 오가는 공간에서 독도가 자연스럽게 일본의 일부로 인식되도록 설계돼 있다”며 “이는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정부·교육·민간이 결합된 장기적 시스템의 결과”라고 지적했다.</div><div> </div><div>이어 일본의 교과서 기술,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 외무성 홍보 영상 등을 언급하며 “작아 보이는 요소들이 수십 년간 반복되며 인식을 구축해왔다”고 분석했다.</div><div> </div><div><strong>일본은 ‘축적’, 우리는 ‘분노’</strong></div><div> </div><div>최 교수는 한국 사회의 대응 방식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그는 “독도 관련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분노는 크지만 지속되지 않는다”며 “감정적 반응만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고 말했다.</div><div> </div><div>특히 2005년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한 이후 한국은 규탄에 그쳤지만, 일본은 이를 매년 기념하며 인식을 축적해왔다고 비교했다.</div><div> </div><div>그는 “20년의 시간 동안 우리는 잊었고, 일본은 반복했다”며 “그 결과가 지금 공항 상품과 기념품에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div><div> </div><div><strong>“독도는 행정의 문제…정치가 책임져야”</strong></div><div> </div><div>독도가 행정적으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속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최 교수는 “독도는 명확한 주소와 행정 책임이 있는 지역”이라며 “경상북도지사는 독도 관련 정책과 지원을 책임지는 핵심 주체”라고 설명했다.</div><div> </div><div>하지만 현재 지방선거 과정에서 독도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후보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div><div> </div><div>그는 “후보들이 말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묻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유권자의 역할을 강조했다.</div><div> </div><div><strong>“선택이 곧 의사결정”…유권자 행동 촉구</strong></div><div> </div><div>최 교수는 국민에게는 직접 정책을 결정할 권한은 없지만, 지도자를 선택할 권한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div><div> </div><div>그는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제안했다.</div><div> </div><div><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독도 교육을 강화할 것인가</strong></div><div><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독도 관련 예산을 확대할 것인가</strong></div><div><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일본의 역사 왜곡에 지역 차원에서 대응할 의지가 있는가</strong></div><div><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우리가 묻지 않으면 정치인은 답하지 않는다”</strong>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div><div> </div><div><strong>“독도는 조용히 지워진다…막을 힘은 시민에게”</strong></div><div> </div><div>최 교수는 독도 문제가 단기간에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 인식 속에서 점진적으로 희미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경고했다.</div><div> </div><div>그는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일본은 국가의 힘으로 독도를 밀어붙이고 있다”며 “우리는 시민의 선택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div><div> </div><div>끝으로 그는 “깨어 있는 국민만이 깨어 있는 위정자를 만든다”며 “6월 선거는 단순한 지방 행정 선거가 아니라 독도 문제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라고 강조했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은태라 기자</div>]]></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7:35: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은태라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700</guid>
     </item> 
	  <item>
       <title><![CDATA[이문1구역 해임총회 ‘무기한 연기’…비대위, 핵심 질의엔 끝내 답변 없었다 ②]]></title>
       <link >http://chinnews.kr/699</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149123232.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동대문 래미안그란데 ◇</div><div><strong> </strong></div><div><strong>비대위 측, 3천 세대 재산권 직결 사안에도 ‘침묵’…총회 추진 명분 '흔들'</strong></div><div> </div><div>이문1구역 재개발 사업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던 임원 해임총회가 결국 무기한 연기됐다.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해임총회를 강하게 추진해 온 가운데, 정작 사업의 중대한 영향을 가를 본지의 핵심 질의에는 끝내 답변하지 않은 채 일정이 멈춰선 것이다.</div><div> </div><div>앞서 찐뉴스는 해임총회 추진의 타당성과 조합원 피해 가능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비대위 측에 공식 질의서를 전달했다. 질의는 단순한 입장 확인을 넘어, 약 3천 세대에 달하는 조합원들의 재산권에 직결되는 사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div><div> </div><div>질의서에는 ▲해임 추진의 법적 근거 ▲사업 마무리 단계에서의 해임 적절성 ▲등기 지연 시 재산권 영향 ▲외부 개입 의혹 ▲외부인의 약 100억 원 규모 소송 관련 입장 ▲해임 이후 사업 운영 계획 등 대책에 관한 핵심 쟁점이 포함됐다.</div><div> </div><div>그러나 비대위는 답변 시한까지 해당 질의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div><div> </div><div>특히 현재 이문1구역은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소유권 이전 등기를 앞둔 사업 마무리 단계로, 임원 해임이 현실화될 경우 행정 공백 및 사업 지연, 나아가 조합원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나 대응 방안은 제시되지 않았다.</div><div> </div><div>비대위 측은 취재 과정에서 인터뷰를 거부하기도 했다. 결국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해임총회의 정당성과 파급 효과에 대한 핵심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논의를 피했다는 점에서, 책임 있는 설명 의무를 회피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div><div> </div><div>이 같은 상황 속에서 해임총회는 결국 무기한 연기됐다. 추진 근거와 이후 계획에 대한 명확한 설명 없이 일정이 중단되면서, 총회 자체의 정당성과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커지고 있다.</div><div> </div><div>결과적으로 이번 사안은 단순한 내부 갈등을 넘어, 조합원 전체의 재산권과 직결된 중대한 의사결정이 충분한 설명과 검증 없이 추진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드러냈다.</div><div> </div><div>조합원들의 피해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에서, 비대위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div><div> </div><div>다음은 질의서 전문이다.</div><div> </div><div><div>[<span class="bold">이문1구역 임원 해임총회 관련 사실확인 및 입장 질의서]</div><div> </div><div>안녕하세요.</div><div>이문1구역 재개발 사업 관련 보도를 취재해온 찐뉴스 김은경 기자입니다.</div><div>이문1구역 임원 해임총회 추진과 관련하여 사실관계 확인 및 귀 측 입장을 듣고자 아래와 같이 질의드립니다.</div><div> </div><div><span class="bold">1. 해임총회 추진 배경 관련</div><div>이번 임원 해임총회 추진의 구체적인 사유와 근거는 무엇입니까?</div><div>해당 사유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임원 해임 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는 근거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div><div> </div><div><span class="bold">2. 사업 시점 관련 판단</div><div>현재 이문1구역은 소유권 이전 등기를 앞둔 사업 마무리 단계로 알려져 있습니다.</div><div>이 시점에서 임원 해임이 추진될 경우, 사업 지연 또는 행정 공백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div><div> </div><div><span class="bold">3. 조합원 피해 가능성 관련</div><div>등기 지연 시 조합원 재산권(매매·담보대출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div><div>이에 대한 비대위 측의 입장과 대응 방안은 무엇입니까?</div><div> </div><div><span class="bold">4. 외부 인사 개입 의혹 관련</div><div>조합 측에서는 해임 추진 과정에서 특정 외부 인사의 개입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div><div>이에 대한 사실 여부 및 비대위의 공식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div><div> </div><div><span class="bold">5. 소송 관련 입장</div><div>현재 조합을 상대로 제기된 것으로 알려진 약 100억 원 규모 소송과 관련하여,</div><div>비대위 측이 해당 사안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조합 집행부 변경 시 해당 소송 대응 방향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도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div><div> </div><div><span class="bold">6. 해임 이후 계획</div><div>임원 해임이 현실화될 경우, 이후 사업 진행 및 소유권 이전 등기 절차를 어떻게 관리할 계획인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div><div> </div><div><span class="bold">7. 조합원 대상 설명 여부</div><div>해임총회 추진과 관련하여 조합원들에게 충분한 정보 제공 및 설명이 이루어졌다고 보십니까?</div><div>관련 설명자료 또는 공지 내역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div><div> </div><div><span class="bold">8. 조합원 이익 관점</div><div>비대위 측이 판단하는 “조합원 전체 이익”은 무엇이며,현재 해임 추진이 그 이익에 부합한다고 보는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div><div> </div><div>오늘 오후 8시 까지 답변주시면 기사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div></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 기자</div>]]></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7:52: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99</guid>
     </item> 
	  <item>
       <title><![CDATA[문화예술계 뿔났다 “캠프 인사 낙하산”…“축구대표팀 감독에 서장훈 앉힌 격” ]]></title>
       <link >http://chinnews.kr/698</link>
       <description><![CDATA[<div> <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116267407.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기자회견하는 문화예술계 인사들◇</div><div> </div><div>정부의 공공 문화기관 인사에 대해 “전문성 없는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이 확산 중에 있다.단순한 인사 논란을 넘어, 공공기관 운영의 기본 원칙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div><div> </div><div>21일 문화연대 등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은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이어진 문화예술기관 인사에 대해 “캠프 참여 여부를 기준으로 한 정치 보은 인사”라고 규정하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이날 성명에는 65개 단체와 794명이 참여했다.</div><div> </div><div>이들은 최근 임명 및 내정된 주요 문화기관 인사들을 문제 사례로 지목하며, “최소한의 전문성과 현장 이해 없이 주요 기관을 맡기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div><div> </div><div>특히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현 인사 정책을 두고 “축구대표팀 감독에 서장훈, 강호동을 앉힌 것과 같다”는 강도 높은 비유까지 등장했다. 전문성과 무관한 인사가 핵심 자리에 배치되고 있다는 점을 직설적으로 지적한 것이다.</div><div> </div><div>현장에서는 단순한 인물 문제가 아니라, 인사 시스템 자체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 “공공기관 인사는 최소한의 기준과 절차가 있어야 한다”는 요구와 함께, 정치적 이해관계가 개입된 인사 관행을 중단하라는 목소리가 이어졌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129095272.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우측) 맛 컬럼니스트 황교익씨 ◇</div><div> </div><div>특히 황교익씨는 과거 이천 물류창고 화재 당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와 떡복이 먹방한 논란과 함께 보은 인사 의혹으로 물러난 전력이 있어, 이번 인사 역시 정치적 보은 논란의 연장선이라는 지적이 나온다.</div><div> </div><div>문화예술계는 이재명 대통령과 대통령실에 공식 사과와 인사 기준 재정립을 요구하는 한편, 청와대 면담 요청서를 전달하며 직접 소통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div><div> </div><div>이번 논란은 단순한 인사 문제를 넘어, 공공기관 운영의 신뢰와 직결된 사안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전문성보다 관계가 앞서는 인사가 반복될 경우, 문화예술 정책 전반에 대한 신뢰 역시 흔들릴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박진혁 기자</div>]]></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7:15: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박진혁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98</guid>
     </item> 
	  <item>
       <title><![CDATA[[재개발 이슈] &quot;내 집인데 내 집 아니다?''...이문1구역, 때아닌 해임총회 논란 ①]]></title>
       <link >http://chinnews.kr/697</link>
       <description><![CDATA[<div>①<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14648864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서울 동대문 이문1구역 래미안그란데. 3069가구가 2025년 1월부터 입주했다. ◇</div><div> </div><div> </div><div>서울 동대문구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래미안 라그란데’가 입주 1년을 맞은 가운데, 소유권 이전 등기를 앞둔 시점에서 임원 해임총회 추진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사업 막바지 단계에서 조합 내 갈등이 재점화되면서 조합원 피해 우려도 제기된다.</div><div> </div><div>정비업계에 따르면 <strong>이문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오는 9월 소유권 이전 등기를 앞두고 있다. </strong>그러나 일부 비상대책위원회 측이 임원 해임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를 추진하면서 사업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div><div> </div><div><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재개발 사업에서 입주는 실거주가 가능한 단계일 뿐, 법적 소유권이 확정되는 ‘소유권 이전 등기’가 완료돼야 사업이 최종 마무리</strong>된다. 이 과정에서 사업 주체가 흔들릴 경우 행정·법적 절차 지연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업계의 일반적인 시각이다.</div><div> </div><div>실제로 소유권 이전 등기가 지연될 경우 조합원들은 매매나 담보대출 제한 등 재산권 행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과거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사례에서도 입주 이후 등기 지연으로 인해 조합 측의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된 바 있다.</div><div> </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이문1구역 역시 해임총회가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임원 교체를 넘어 사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조합 운영 공백이 발생할 경우 소유권 이전 등기뿐 아니라 각종 행정 절차가 연쇄적으로 지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div><div> </div><div>특히 현재 조합은 기반시설 설치비용 보조금 약 462억 원 규모 신청 등 사업 마무리 단계의 재원 확보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업 구조가 흔들릴 경우 관련 절차 역시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div><div> </div><div>한편 현 정금식 조합장은 2018년 선출 이후 이주, 철거, 착공, 분양, 입주, 준공에 이르기까지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해 왔다는 입장이다. 특히 당초 조합원 부담금 증가가 예상됐던 사업장을 수익 구조로 전환시키며, 입주 시점에는 약 1,500여 명의 조합원에게 1인당 약 3천만 원 수준의 배당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div><div> </div><div>정 조합장 측은 현재 일정대로라면 총회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소유권 이전 등기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해임총회 추진에 대해서는 “사업 마무리 단계에서 조합 운영을 흔드는 행위는 조합원 전체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div><div> </div><div>또한 해임총회 추진 배경과 관련해 “외부 제보를 근거로 한 움직임이 일부 반영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조합 재정 및 사업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div><div> </div><div>실제로 본지가 확인한 비상대책위원회 측 공문에는 특정 인물의 제보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공문은 조합장 관련 문자에 대한 사실관계 문제를 제기하며, 조합원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div><div> </div><div>이와 관련해 조합장 측은 “제보 형태의 자료를 근거로 한 의사결정이 사업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div><div> </div><div>비상대책위원회 측은 당초 인터뷰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후 조합 측 입장만 반영될 수 있는 반론권 문제로 관련 질의를 전달했음에도 기사 작성 시점까지 별도의 공식 답변은 없는 상태다.</div><div> </div><div>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재개발 사업은 막바지 단계일수록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중요하다”며 “이 시점에서의 갈등은 결국 조합원 피해로 직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div><div> </div><div><strong>한편 ②부에서는 본지가 비대위 측에 전달한 질의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약 3천여 세대의 재산권과 직결된 사안에 대한 질의에도 불구하고 비대위 측은 현재까지 별도의 답변을 내놓지 않았으며, 당초 예정됐던 해임총회는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strong></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 기자</div><div> </div>]]></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0:27: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97</guid>
     </item> 
	  <item>
       <title><![CDATA[우회전 일시정지 집중단속 본격 실시…교통사고 감소 기대]]></title>
       <link >http://chinnews.kr/696</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0241625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사진=김희영 기자)◇</div><div> </div><div>정부와 경찰이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 이번 단속은 최근 증가하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고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div><div> </div><div>경찰청은 전국 주요 교차로와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나 보행자 신호가 있는 교차로에서 우회전 시 일시정지를 하지 않는 경우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div><div> </div><div>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자는 우회전 시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가 있거나 통행하려는 경우 반드시 일시정지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승용차 기준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된다.</div><div> </div><div>경찰 관계자는 “우회전 사고는 보행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단속을 강화할 수밖에 없다”며 “단속뿐 아니라 계도 활동도 병행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div><div> </div><div>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보행자들은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일부 운전자들은 단속 기준이 모호하거나 과도하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명확한 단속 기준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현장 계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div><div> </div><div>전문가들은 이번 집중단속이 단기적인 효과를 넘어 장기적으로 교통문화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운전자들의 습관 변화가 이루어진다면 보행자 중심의 교통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div><div> </div><div>한편, 경찰은 단속 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를 통해 우회전 일시정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희영 기자</div>]]></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17:24: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희영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96</guid>
     </item> 
	  <item>
       <title><![CDATA[“가짜 투자조언 판친다”…금융당국, 유사자문업 ‘핀셋 단속’ 선언]]></title>
       <link >http://chinnews.kr/695</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201809653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금융감독원 홈페이지 ◇</div><div> </div><div>주식시장 활황을 틈타 확산된 유사투자자문업자의 불법 행위에 대해 금융당국이 칼을 빼 들었다. 올해부터 관리·감독을 대폭 강화하고, 반복 위반 업체는 시장에서 퇴출까지 검토하겠다는 강경 방침이다.</div><div> </div><div>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유사투자자문업자를 점검한 결과, 총 105개 업체에서 133건의 위법 행위가 적발됐다. 특히 49개사를 집중 검사한 결과, 35개사가 자본시장법을 위반해 총 4억7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위반 업체 수와 제재 규모 모두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div><div> </div><div>금융당국은 점검을 강화하면서 일부 위반 유형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투자자를 현혹하는 광고 문제는 여전히 개선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div><div> </div><div><strong> “손실 가능성 숨기고 수익만 강조”</strong></div><div> </div><div>적발 사례를 보면, 가장 큰 문제는 ‘광고’였다.</div><div>유사투자자문업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 금융투자업자가 아니라는 점, 개별 투자 상담 및 운용 불가 등을 반드시 고지해야 한다.하지만 상당수 업체가 이를 누락하거나 축소했다.</div><div> </div><div>또 일부 업체는 제도권 금융회사처럼 보이게 광고하거나 실제 확정되지 않은 수익률을 제시하고 종목별 성과를 합쳐 ‘고수익’처럼 꾸미는 등 투자 판단을 왜곡하는 행위도 확인됐다.</div><div> </div><div><strong>반복 위반 시 ‘퇴출’까지</strong></div><div> </div><div>금융당국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div><div>✔ 불법 행위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div><div>✔ 고위험 업체 ‘핀셋 점검’</div><div>✔ 반복 위반 시 직권 말소</div><div> </div><div>등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div><div> </div><div>단순 단속을 넘어, 업계 전반에 위반 사례를 공유해 자율 개선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div><div> </div><div><strong> “투자 열풍 속 피해 커질라”…선제 대응 강조</strong></div><div> </div><div>금융당국은 최근 투자 열기가 높아지면서 피해 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div><div>이에 따라 허위·과장 광고 등 불법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검사와 제재를 이어가며,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박진혁 기자</div><div> </div>]]></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13:20: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박진혁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95</guid>
     </item> 
	  <item>
       <title><![CDATA[“문화예술계, 인사 참사와 구조 붕괴 심각”]]></title>
       <link >http://chinnews.kr/694</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171231994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예술의전당 사무실과, 국립오페라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 자리하고 있는 오페라하우스 (사진=서울문화투데이)◇</div><div> </div><div>대한민국 문화예술계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서울문화투데이 이은영 발행인은 최근 칼럼에서 “문화예술계가 유례없는 ‘혼돈의 카오스’ 속으로 침몰하고 있다”고 진단했다.</div><div> </div><div>이 발행인은 단순한 재정 문제를 넘어, 공공 문화기관의 리더십 붕괴를 핵심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는 “기초예술 생태계를 지탱해야 할 공공기관 수장 자리가 전문성과 철학을 상실한 채 ‘논공행상의 전리품’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div><div> </div><div>특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의 운영 방식에 대해 강도 높은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칼럼은 “지원기관이 본연의 역할을 망각하고 공연장·미술관을 직접 운영하는 ‘거대 사업자’로 변질됐다”며, 이로 인해 민간 예술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div><div> </div><div>또한 기관장 인사 과정에 대해서도 “원칙 없는 파행”이라고 규정했다.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이 배제되고, 정치적 친소 관계나 유명세에 의존한 인사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발행인은 이를 두고 “보이지 않는 ‘검은 손’이 작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예술계 전반에 팽배하다”고 주장했다.</div><div> </div><div>실제 사례로 국립오페라단과 예술의전당 등 주요 기관 인사를 언급하며, 일부 인사의 전문성 부족과 운영 미숙이 예술계 신뢰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과거 공연 운영 실패 사례를 ‘성과’로 포장하는 행태에 대해 “예술 경영자로서 자격 미달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div><div> </div><div>예술위의 재정 구조 역시 심각한 문제로 꼽혔다. 칼럼에 따르면 문예진흥기금은 2004년 5천억 원대에서 2023년 600억 원대로 급감했으며, 현재 지원 규모가 사실상 적립금 수준에 근접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기관 운영과 직접 사업은 유지되고 있어 “지원 축소로 직결되는 구조적 모순”이라는 비판이 나온다.</div><div> </div><div>지원의 공정성 문제도 제기됐다. 특정 장르, 특히 무용 분야에 대한 예산 쏠림과 일부 단체의 중복 수혜가 반복되면서 창작 생태계의 다양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발행인은 “받는 곳만 계속 받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div><div> </div><div>이와 함께 내부 이해충돌 가능성, 위법 소지가 있는 단체 지원 등 관리 부실 문제도 언급되며, “국가기관으로서 기본 책무를 방기한 직무유기”라는 강한 표현이 사용됐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18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1714232763.png" alt="" width="180"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이은영 서울문화투데이 발행인◇</div><div> </div><div>이은영 발행인은 해결책으로 ▲민관 합동 인사검증위원회 법제화 ▲예술위의 ‘지원 플랫폼’ 역할 회귀 ▲상시 감시 및 환류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그는 “문화예술은 정권의 소유물이 아니다”라며 “정부가 예술계를 정책 대상이 아닌 파트너로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div><div> </div><div>끝으로 그는 “‘혼돈의 카오스’를 멈추기 위해서는 비정상적인 인사를 바로잡고 예술의 자율성을 회복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 기자</div><div> </div>]]></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6:14: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문화]]></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94</guid>
     </item> 
	  <item>
       <title><![CDATA[세월호 참사 12주기 '선상 추모식' ...'안전한 사회' 갈망]]></title>
       <link >http://chinnews.kr/693</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165858845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div><div><div>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기리는 선상 추모식이 열렸다.</div><div> </div></div><div>16일 해상에서 진행된 이번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관계자, 해양경찰 등이 참석해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참석자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조용히 자리를 지키며 묵념과 헌화를 이어갔다.</div><div> </div><div>행사 현장에는 희생자들의 사진이 전시됐고, 추모 발언과 함께 사고의 아픔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바다 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자리였다.</div><div> </div><div>참석자들은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안전 사회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희영 기자</div>]]></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3:59: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희영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93</guid>
     </item> 
	  <item>
       <title><![CDATA[이재명 정부, 노동계와 ‘새 판’ 짜기 시동… 대화 넘어 구조 바뀔까]]></title>
       <link >http://chinnews.kr/692</link>
       <description><![CDATA[<div><strong>"대화는 시작됐지만 제도 변화는 아직”… 노동개혁 성패 갈림길</strong></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1556205898.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div><div>이재명 정부가 2026년 들어 노동계와의 대화를 본격 재개하면서 노동계와의 관계 재설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div><div> </div><div>지난 10일 진행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간담회는 기존의 형식적 만남과 달리 정책 제안과 토론 중심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동안 반복됐던 의견 청취에서 노동계를 정책 형성 과정에 끌어들이려는 시도로 해석된다.</div><div> </div><div><strong> “단순 만남 아니다”… 노동정치 재편 신호탄? </strong></div><div> </div><div>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대화 복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전문가들은 이를 노동정치 구조 자체를 다시 설계하려는 시도로 보고 있다.</div><div> </div><div>박현호 정부고용정책심의회 근로자 대표는 "그동안 노동정책은 행정 영역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정부는 이를 국정 운영의 핵심 축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div><div> </div><div>다만 이러한 시도가 실제 제도 변화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지적한다. 과거에도 노정 대화는 반복됐지만, 구조적 성과로 이어지지 못한 사례가 많기 때문.</div><div> </div><div> <strong>“정규직 vs 비정규직”만으로는 설명 안 된다</strong></div><div> </div><div>기존 노동정책은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가 핵심 문제로 지적돼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 틀만으로 현실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div><div> </div><div>같은 비정규직이라도 자산 보유 여부, 사회보험 접근성에 따라 삶의 안정성은 크게 달라진다. 여기에 산업 전환과 AI 확산까지 더해지면서 노동문제는 훨씬 복합적인 구조로 변하고 있다.</div><div> </div><div><strong>‘격차사회’ 부상… 노동·자산·기술·복지 모두 영향</strong></div><div> </div><div>이 같은 변화 속에서 새롭게 등장한 개념이 ‘격차사회’다.</div><div>이는 단순한 소득 격차 차원이 아닌 ▲자산 ▲복지 ▲교섭력 ▲기술 대응 능력 등이 결합된 구조적 격차를 의미한다.</div><div> </div><div>예컨대 플랫폼 노동 문제는 단순한 고용 형태가 아니라 소득 불안정, 사회보험 사각지대, 알고리즘 통제 등이 복합적으로 얽힌 문제로 해석된다. 즉 노동문제를 따로 떼어 해결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div><div> </div><div><div>박현호 정부고용정책심의회 근로자 대표는 보고서에서 <strong>'격차사회</strong>’ 개념의 도입 필요성에 대해 <span style="color: #000000;">"격차사회는 단순한 고용 형태 문제가 아니라 자산ㆍ복지ㆍ기술 대응 능력이 결합된 구조적 문제"라며 "기존 노동정책의 한계를 보완하는 핵심 개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div></div><div> </div><div><strong>AI 놓고 정부-노동계 ‘시각차’</strong></div><div> </div><div>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AI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div><div> </div><div>민주노총은 AI 확산이 일자리 대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노동영향평가와 초과이윤 환수를 요구했다. 반면 정부는 AI를 피할 수 없는 변화로 보고 적응과 공동 대응을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정책 차이라기 보다,노동과 산업을 바라보는 근본적인 인식 차이를 보여준다는 분석이다.</div><div> </div><div><strong>정부 전략... “노동계도 다르게 본다”</strong></div><div> </div><div>이번 정부의 또 다른 특징은 노동계를 단일 집단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국노총과는 협력 중심의 관계를 유지하는 반면, 민주노총에 대해서는 사회적 대화 참여를 유도하며 제도권 내 편입을 시도하는 ‘이중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div><div> </div><div>현실적인 접근이라는 평가와 함께, 노동계 내부 분열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동시에 제기된다.</div><div> </div><div>박현호 정부고용정책심의회 근로자 대표는 가장 큰 문제로 “<span style="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대화는 있는데 결과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노정 대화의 가장 큰 한계로<span style="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 "성과의 부재"를 꼬집었다.</div><div> </div><div>그동안 대화는 여러 차례 진행됐지만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는 대화 구조가 실질적인 의사결정 권한과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기도 하다. 이번에도<strong> 제도 개선 없이 대화만 반복된다면 같은 문제가 재현될 가능성이 크다</strong>는 이야기다.</div><div> </div><div>이재명 정부의 노동계 간담회는 분명 새로운 출발점이다. 노동 의제는 AI와 산업 구조 변화까지 확장됐고, 노동계를 정책 파트너로 끌어들이려는 시도도 시작됐다.</div><div> </div><div>그러나 대화의 재개가 곧 구조 개혁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정책과 제도까지 연결되지 않는다면 이번 역시 ‘말뿐인 개혁’에 그칠 수 있다.</div><div> </div><div>결국 이번 노동정치의 실험이 성공할지는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된다.</div><div> </div><div> <strong>“대화가 실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strong></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기자</div>]]></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9:48: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92</guid>
     </item> 
	  <item>
       <title><![CDATA[[6.3지방선거] 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 성남시장 출마 선언…“노동자의 도시, 시민의 성남 만들겠다”]]></title>
       <link >http://chinnews.kr/691</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145123933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가 지난해 10월 성남시 미금역 앞에서 집회를 하는 건설노조 측 노동자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하고 있다. (사진=은태라 기자) ◇</div><div> </div><div>진보당 공동대표인 장지화가 성남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장 대표는 “성남을 특권과 개발 이익 중심 도시가 아니라, 노동자와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div><div> </div><div>장 대표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성남은 성장의 상징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노동자와 서민들이 소외됐다”며 “불평등을 바로잡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시정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공주택 확대, 지역 일자리 창출, 생활임금 확대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div><div> </div><div><strong>“건설노동자 시절, 왜곡 보도로 큰 피해”</strong></div><div> </div><div>이날 장 대표는 과거 건설노동자로 일하던 시절 겪었던 언론 보도 피해 사례도 언급했다. 그는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권리를 요구하며 활동하던 당시, 일부 보수 언론의 왜곡된 보도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div><div> </div><div>특히 조선일보의 보도를 언급하며 “현장의 상황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노동자들을 부정적으로 묘사해 사회적 낙인을 찍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로 인해 생계와 일자리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고, 가족들까지 고통을 겪었다”고 회상했다.</div><div> </div><div>이어 “그 경험이 정치에 나서게 된 계기 중 하나”라며 “왜곡된 정보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제대로 반영하는 정치와 행정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div><div> </div><div><strong>성남을 ‘노동 존중 도시’로</strong></div><div> </div><div>장 대표는 성남을 ‘노동 존중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그는 “<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플랫폼 노동자, 건설노동자, 비정규직 등 다양한 노동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strong>”며 노동 정책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div><div> </div><div>또한 “<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시민 참여를 확대해 예산과 정책 결정 과정에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strong>”며 지방자치의 민주성 강화를 약속했다.</div><div> </div><div>이번 출마 선언으로 성남시장 선거 구도에 변화가 예상된다. 장 대표는 “거대 양당 중심 정치가 아닌, 시민 삶을 중심에 둔 대안을 보여주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은태라 기자</div>]]></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14:51: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은태라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91</guid>
     </item> 
	  <item>
       <title><![CDATA[[기획] 협동조합, ‘양에서 질로’ 전환 ③]]></title>
       <link >http://chinnews.kr/690</link>
       <description><![CDATA[<div><strong>협동조합은 참여자들이 '출자'하고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운영에 참여하는 구조</strong>다.  이는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투자 방식과는 다르며, 자금 투입이 아닌 <span>출자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성공한 세계 협동조합 사례 역시 이러한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div><div> </div><div>협동조합을 둘러싼 변화는 국내에만 국한된 흐름이 아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협동조합이 하나의 경제 모델로 자리 잡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div><div> </div><div>정부 역시 협동조합 정책 수립 과정에서 해외 선진사례 조사와 연구를 통해 다양한 협동조합 모델을 분석해 온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협동조합이 단순한 조직 형태를 넘어 실제로 작동하는 경제 구조로 검증되어 왔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1301426178.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div><div><strong>참여자들이 공동으로 출자하고 운영에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갖는다는 것은, 단순한 투자 개념을 넘어 구성원이 곧 운영 주체가 된다는것을 의미한다.</strong></div><div> </div><div>대표적인 세계적 성공 사례로 스웨덴의 <strong><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몬드라곤 협동조합</strong>이 꼽힌다.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노동자들이 <strong>공동으로 출자하고</strong> 경영에 참여하는 구조를 기반으로 성장한 이 협동조합은 제조업, 금융, 유통, 교육까지 아우르는 복합 조직으로 발전했다. <strong>수만 명의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 경제의 핵심 축</strong>으로 자리 잡은 이 모델은 ‘참여가 곧 기업 운영’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div><div> </div><div>이탈리아의 에밀리아 로마냐 협동조합 네트워크 역시 협동조합이 지역 경제와 결합된 대표적 사례다. 해당 지역에서는 협동조합이 산업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구조를 형성하며,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지역 안에서 생산과 소비가 순환되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안정적인 일자리와 지속 가능한 경제 기반을 만들어낸 것으로 평가된다.</div><div> </div><div>이러한 해외 사례들의 공통점은 분명하다. 참여를 기반으로 한 운영 구조, 일자리와 직접 연결되는 경제 활동, 그리고 지역과 결합된 지속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는 앞서 살펴본 ‘<strong>질 좋은 협동조합</strong>’의 기준과 맞닿아 있다.</div><div> </div><div>협동조합의 경쟁력은 규모가 아니라 구조에 있다는 점도 이들 사례를 통해 확인된다. 단순한 조직 형태가 아니라, 실제로 작동하는 구조를 갖추었을 때 협동조합은 하나의 경제 주체로 기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div><div> </div><div>국내에서도 이러한 흐름과 유사한 구조를 시도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참여를 기반으로 일자리와 생활을 연결하는 협동조합 모델이 등장하면서, 협동조합의 역할은 점차 확장되는 모습이다.</div><div> </div><div>협동조합이 지속 가능한 모델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결국 사람의 참여가 핵심이다. 조합원들은 단순한 고용 관계를 넘어, 일자리와 참여, 그리고 공동체적 소속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협동조합에 참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협동조합이 단순한 조직 형태를 넘어, 사람을 중심으로 작동하는 구조임을 보여준다.</div><div> </div><div>결국 협동조합의 미래는 숫자가 아니라 구조에 달려 있다. 세계 여러 사례가 보여주듯, ‘작동하는 협동조합’만이 지속 가능한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태한 기자</div><div> </div>]]></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0:04: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경제]]></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태한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90</guid>
     </item> 
	  <item>
       <title><![CDATA[[6.3지방선거] 국민의힘 밀양 제2선거구 공천 논란…정정규 예비후보 “공정성 의문” 재검토 요구]]></title>
       <link >http://chinnews.kr/689</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105154941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정정규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입장문을 발표했다.◇</div><div> </div><div>국민의힘 밀양시 제2선거구 도의원 공천을 둘러싸고 공정성 논란이 제기됐다. 정정규 도의원 예비후보는 공천 탈락과 관련해 “공정과 상식이라는 기본 원칙이 지켜졌는지 의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div><div> </div><div>정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와 박상웅 당협위원장을 향해 이번 공천 결과가 단순한 탈락 문제가 아니라 공정성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라고 주장했다.</div><div> </div><div>특히 그는 당 지도부가 강조해 온 ‘범죄 및 비리 전력자 공천 배제’ 원칙을 언급하며, 이번 공천 과정이 해당 기준에 부합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105223189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div><div>정 후보는 “일부 후보의 과거 이력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음에도 경선에 포함된 반면, 본인은 시의원 3선을 수행하며 결격 사유 없이 의정활동을 해왔음에도 납득할 설명 없이 컷오프됐다”고 주장했다.</div><div> </div><div>이어 그는 이번 공천 과정과 관련해 지역 내에서 ▲심사 과정의 투명성 ▲결정의 공정성 ▲시스템 공천의 실제 작동 여부 등을 둘러싼 의문이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밀양을 비롯해 의령·함안·창녕 일대에서도 공천 관련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div><div> </div><div>정 후보는 공천 기준과 절차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기준이 공개되지 않는 공천은 공정하다고 보기 어렵고, 과정이 투명하지 않으면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밝혔다.</div><div> </div><div>이에 따라 그는 ▲공천 결과 재검토 ▲심사 기준 및 절차 공개 ▲공천 전반에 대한 객관적 검증 등을 공식 요청했다.</div><div> </div><div>정 후보는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당원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문제를 알리고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향후 갈등이 이어질 가능성도 시사했다.</div><div> </div><div>끝으로 그는 “공천은 나눠 갖는 자리가 아니라 국민과 당원에 대한 약속”이라며 “공정한 공천과 책임 있는 정치를 위해 끝까지 물러서지 않겠다”고 강조했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박진혁 기자</div>]]></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21:52: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박진혁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89</guid>
     </item> 
	  <item>
       <title><![CDATA[[기획] 협동조합, ‘양에서 질로’ 전환 ②]]></title>
       <link >http://chinnews.kr/688</link>
       <description><![CDATA[<div><strong>그렇다면 정부가 말하는 ‘질 좋은 협동조합’의 기준은 무엇일까.</strong></div><div> </div><div>협동조합은 같은 필요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참여해 만든 사업 구조다. 일반 기업이 투자 중심이라면, 협동조합은 참여자가 곧 구성원이 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 때문에 수익성과 효율 중심의 시장 구조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영역에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div><div><div> </div><div><strong>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하나의 사례로 주목된다. 문화활동을 복지와 일자리로 연결하는 구조를 통해, 참여와 생계를 동시에 만들어내는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strong></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090136955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주로 조합원이 직원으로 구성된 EBTS협동조합은 대표적인 일자리창출 협동조합 사례라고 할 수 있다.◇</div><div> </div></div></div><div>최근 협동조합 정책이 양적 확대에서 질적 성장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단순한 설립을 넘어 실제로 작동하는 구조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협동조합이 정책적 대안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운영 역량과 사업 구조를 갖추는 것이 필수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다.</div><div> </div><div><strong>정책 방향과 현장 흐름을 종합해 보면, ‘질 좋은 협동조합’의 기준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된다.</strong></div><div> </div><div>첫째, <strong>참여가 실제 일자리로 연결</strong>되는 구조다. 협동조합은 구성원이 곧 참여자이자 생산 주체가 되는 조직인 만큼, 단순한 회원 구조를 넘어 참여가 곧 <strong>소득과 역할로 이어지는 구조</strong>가 중요하다.</div><div> </div><div>둘째, <strong>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strong>이다. 일회성 사업이나 지원에 의존하는 구조가 아니라, 자체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strong>수익 모델을 갖추고 있는지</strong>가 핵심이다. 이는 협동조합이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으로 꼽힌다.</div><div> </div><div>셋째, <strong>지역과 연결된 순환 구조</strong>다. 협동조합은 지역 주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만큼, 수익과 활동이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지역 안에서 순환하며 경제적·사회적 효과를 만들어내는 구조가 요구된다.</div><div> </div><div>이러한 기준을 실제 현장에서 구현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참여를 기반으로 일자리와 생활을 연결하는 방식의 협동조합 모델이 등장하며, 기존의 형식적 조직과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div><div> </div><div><strong>참여가 일자리로…현장에서 구현되는 협동조합 모델</strong></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090135794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strong>약 1년 전</strong> 오픈한 <strong>1호점</strong> 구미 공간청춘. 이비티에스협동조합은 공간청춘 <strong>5호점</strong> (진주지점) 오픈을 하루 앞두고 있다.◇</div><div> </div><div>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이러한 변화 흐름 속에서 등장한 사례 중 하나다. 문화활동을 기반으로 복지와 일자리를 연결하는 구조를 통해, 참여와 생계를 동시에 만들어내는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div><div> </div><div>특히 ‘공간청춘’과 같은 사업장은 조합원의 참여가 곧 역할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고 있다. 조합원이 직접 현장 운영에 참여하며, 그 참여 자체가 경제 활동으로 연결되는 방식이다.</div><div> </div><div>실제로 공간청춘은 구미, 대구, 창원, 포항에 이어 최근 진주까지 거점을 확대하며 총 5개 지역으로 확장된 상태다. 특히 진주에서는 약 200평 규모의 공간에 문화센터 기능을 결합한 형태로, 약 50여 명의 조합원 참여를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div><div> </div><div>이와 함께 팔공산에 위치한 ‘청춘산장’은 숙박과 힐링, 교육 기능을 결합한 공간으로, 협동조합이 일자리뿐 아니라 삶의 영역까지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조합원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며, 협동조합의 역할이 생활 전반으로 확장되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div><div> </div><div><div>이처럼 협동조합은 단순한 조직을 넘어, 참여·일자리·생활을 하나의 구조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모델이 정책에서 요구하는 ‘질 좋은 협동조합’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수익 구조의 안정성과 운영의 투명성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하다.</div><div> </div><div>결국 중요한 것은 형식이 아니라 구조다. 협동조합이 실제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효과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지 여부가 앞으로의 기준이 될 전망이다. 이는 <strong>정부가 협동조합에 주목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단서</strong>가 될 수 있다.</div><div> </div><div><strong>다음 기사에서는 세계 주요 협동조합 사례를 통해, 참여와 일자리가 연결된 구조가 어떻게 지속 가능한 모델로 발전해 왔는지 짚어본다.</strong></div></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태한 기자</div>]]></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11:10: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태한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88</guid>
     </item> 
	  <item>
       <title><![CDATA[[기획] 협동조합, ‘양에서 질로’ 전환 ① ]]></title>
       <link >http://chinnews.kr/687</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094056463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재정경제부 홈피◇</div><div> </div><div><div>협동조합은 같은 필요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참여해 만든 사업 구조다. 일반 기업이 투자 중심이라면, 협동조합은 참여자가 곧 구성원이 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 때문에 수익성과 효율 중심의 시장 구조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영역에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div><div> </div><div>정부가 협동조합에 눈을 돌린 이유도 여기에 있다. 수익성이 낮아 민간이 쉽게 들어오지 않는 분야, 지역과 생활 밀착 영역, 그리고 일자리 창출이 필요한 지점에서 협동조합은 현실적인 해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div><div> </div><div>이런 가운데 정부가 협동조합 정책의 방향을 바꾸고 있다. 단순한 설립 확대에서 벗어나, 실제로 작동하는 ‘질 좋은 협동조합’ 육성에 초점을 맞추는 흐름이다. 양적 성장 중심 정책의 한계를 넘어, 지속 가능한 구조를 갖춘 협동조합을 선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div></div><div> </div><div>실제로 정부는 지난 4월 6일 국무회의에서 ‘제5차 협동조합 기본계획(2026~2028)’을 보고하고, 협동조합의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성 제고 등을 포함한 5대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내실 있는 성장을 유도하겠다는 정책 방향이 공식화된 것이다.</div><div> </div><div>그동안 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의 한 축으로 빠르게 늘어났다. 다양한 분야에서 설립이 이어지며 외형적으로는 성장세를 보였지만, 실제 운영이 이어지지 않거나 형식에 그치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조직은 존재하지만 기능하지 않는, 이른바 ‘보여주기식 성장’의 한계가 반복돼 왔다는 지적이다.</div><div> </div><div>이 같은 상황은 정책 피로로도 이어졌다. 수는 늘었지만 체감 성과가 부족하다는 인식이 쌓이면서, 협동조합 정책 전반에 대한 신뢰 역시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단순한 숫자 확대만으로는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정책 목표를 충분히 달성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나온 배경이다.</div><div> </div><div><strong>양적 성장이 초래한 일부 '악용' 사례 선별 기준될까</strong></div><div> </div><div>이와 함께 양적 확대 흐름에 편승해 제도 취지를 벗어난 운영 사례나 일부 악용 사례가 나타났다는 지적도 나온다. 협동조합의 취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형식적으로 설립되거나, 지원 제도를 활용하는 데만 목적을 둔 조직이 등장하면서 정책의 본래 취지가 흐려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선별 기준’의 필요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했다.</div><div> </div><div>이에 따라 정책의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 얼마나 많은 협동조합을 만들었는가보다, 실제로 운영되고 지속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는지가 핵심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 역시 형식적 설립이 아닌, 일정 수준 이상의 운영 역량과 사업 구조를 갖춘 협동조합에 지원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재편하는 모습이다.</div><div> </div><div>특히 협동조합이 참여를 기반으로 한 일자리 모델이라는 점에서, ‘작동하는 구조’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된다. 구성원이 곧 참여자이자 생산 주체가 되는 만큼, 안정적인 사업 기반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구조 자체가 유지되기 어렵기 때문이다.</div><div> </div><div>지역경제 측면에서도 변화는 뚜렷하다. 협동조합은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수익이 지역 안에서 순환되는 특징을 갖는다. 이러한 구조가 실제로 작동할 경우, 지방 소멸과 지역 불균형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대안으로도 기능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div><div> </div><div>결국 협동조합 정책은 ‘얼마나 많이 만들었는가’에서 ‘얼마나 제대로 작동하는가’로 기준이 이동하고 있다. 숫자의 시대에서 구조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는 셈이다.</div><div> </div><div><strong>그렇다면 정부가 말하는 ‘질 좋은 협동조합’의 기준은 무엇일까.</strong></div><div> </div><div>다음 기사에서는 ‘질 좋은 협동조합’의 기준과, 실제로 그 구조가 어떻게 현장에서 작동하고 있는지 살펴본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태한 기자</div><div> </div>]]></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9:41: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태한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87</guid>
     </item> 
	  <item>
       <title><![CDATA[대구 팔달동  고속도로서 버스 추락…8명 경상]]></title>
       <link >http://chinnews.kr/686</link>
       <description><![CDATA[<div><br /><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063146938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사진=대구소방본부 제공)◇</div><div> </div><div>종일 온 비로 도로면이 미끄러웠던 6일 오후, 대구 북구 팔달동 인근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버스가 도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등 8명이 다쳤다.</div><div> </div><div>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쯤 금호분기점(JC)에서 북대구IC 방향 구간을 주행하던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약 5m 아래 경사면으로 떨어졌다. </div><div> </div><div>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총 8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6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주로 어지럼증이나 경미한 외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iv><div> </div><div>소방당국은 차량 14대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였으며, 현장 수습 과정에서 해당 구간은 한때 1km 이상 정체를 빚었다. </div><div> </div><div>경찰은 앞서 발생한 화물차 간 추돌 사고의 여파로 버스가 측면 충격을 받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박진혁 기자</div><div> </div>]]></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19:30: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박진혁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86</guid>
     </item> 
	  <item>
       <title><![CDATA[[진단] “쿠팡 노동문제, 구조적 리스크…투자 문제로 이어져”]]></title>
       <link >http://chinnews.kr/685</link>
       <description><![CDATA[<div> <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030606833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 쿠팡 배송 차량 (사진=박진혁 기자)◇</div><div> </div><div>박현호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권익센터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플랫폼 기업 쿠팡의 노동 문제를 ‘구조적 리스크’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문제 제기를 했다.</div><div> </div><div>박 의원은 ‘[Coupang해부] 쿠팡과 플랫폼기업을 다루는 새로운 방법’ 시리즈 6부에서 물류 플랫폼의 속도 경쟁이 노동과 안전 문제를 어떻게 유발하는지 분석했다. 그는 “쿠팡의 노동 문제는 개별 사건이 아니라 구조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강조했다.</div><div> </div><div>글에 따르면 쿠팡의 핵심 경쟁력인 ‘로켓배송’,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은 모두 ‘시간 단축’이라는 속도 경쟁에 기반한다. 박 의원은 “속도는 결국 사람의 노동에서 만들어진다”며 “속도가 빨라질수록 노동 강도는 구조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div><div> </div><div>그는 쿠팡 노동 문제의 구조적 특징으로 ▲장시간 노동 ▲낮은 보상 ▲위험의 외주화 ▲반복되는 산업재해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하청·용역·특수고용 형태를 통한 위험 전가는 사고를 ‘예외’가 아닌 ‘구조적 결과’로 만든다”고 주장했다.</div><div> </div><div>최근 쿠팡 대표의 물류 현장 체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의원은 이를 “현장 이해 노력이라는 긍정적 측면이 있다”면서도 “대표가 직접 나서야 할 정도로 문제가 커졌다는 점에서 ‘위기 신호’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평가했다.</div><div> </div><div>또한 그는 미국의 Amazon과의 비교를 통해 쿠팡의 특수성을 설명했다. 아마존이 미국 내 정치·고용 구조 속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반면, 쿠팡은 외부 정치 환경을 활용할 여지가 있어 상황이 더 복잡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div><div> </div><div>박 의원은 특히 노동 문제가 단순한 사회적 이슈를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노동 문제는 결국 의사결정 구조, 즉 지배구조 문제로 이어진다”며 “사고 증가, 규제 강화, 이미지 훼손은 모두 투자 리스크로 연결된다”고 밝혔다.</div><div> </div><div>이어 “투자자들은 노동 문제 자체보다 구조적 위험 여부를 본다”며 ▲사고의 반복 가능성 ▲규제 강화 가능성 ▲브랜드 훼손 ▲장기 비용 증가 여부 등을 핵심 판단 기준으로 제시했다.</div><div> </div><div>박 의원은 “쿠팡의 노동 문제는 도덕적 비판을 넘어 투자자에게도 위험 신호”라며 “이 구조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단순한 논란 기업이 아니라 ‘투자하기 위험한 기업’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div><div> </div><div>한편 그는 앞서 제기한 데이터 유출 문제 역시 동일한 지배구조 실패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데이터 문제와 노동 문제는 서로 다른 사건이 아니라 같은 구조의 결과”라고 덧붙였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박진혁 기자</div><div> </div>]]></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16:05: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박진혁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85</guid>
     </item> 
	  <item>
       <title><![CDATA[[속보-피의자 신상공개] 금융피해자연대 &quot;살인ㆍ탈옥ㆍ마약ㆍ금융 다단계 사기범을  처벌하라&quot;]]></title>
       <link >http://chinnews.kr/684</link>
       <description><![CDATA[<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030723431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금융피해자연대 이민석 고문 변호사 제공◇</div><div> </div><div>금융피해자연대와 약탈경제반대행동은 3일 성명을 통해, 최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한국에 송치된 박왕열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반드시 죄값을 끝까지 치르게 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div><div> </div><div>이들은 박왕열 사건이 단순한 마약 범죄를 넘어 살인, 탈옥, 국제 마약 조직 운영까지 이어진 중대 범죄라며, 임시인도 이후 다시 필리핀으로 송환될 가능성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div><div> </div><div><strong>“살인에서 시작된 범죄… 조직적 마약 유통으로 확대”</strong></div><div> </div><div>처음엔 평범한 참치 유통 사업자였던 박왕열. 사업에 실패하고 이후 다단계 사기 조직에 가담한 그는 2016년 10월 11일 필리핀 사탕수수밭에서 (다단계 사기업체) JS&amp;P 관련 모집책 3명을 살해했다. </div><div> </div><div>금융피해자연대에 따르면, 특히 이 사건은 같은 날 진행된 IDS홀딩스 대표 김성훈의 첫 재판과 맞물리며, 단순한 우발 범죄가 아닌 다단계 사기 구조와 연관된 조직적 범죄 가능성을 시사한다.</div><div> </div><div>그러나 더 심각한 문제는 이후 행보다.</div><div> </div><div>박왕열은 무려 두 차례 탈옥에 성공했고, 도주 및 수감 중에도 범죄를 멈추지 않았다.</div><div>2020년 탈옥 상태에서는 한국 내 공범들에게 마약 유통을 지시했고, 해당 마약은 연예인 황하나에게까지 흘러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div><div> </div><div>이 사건으로 한국 내 총책으로 지목된 ‘바티칸킹덤’은 체포되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고, 박왕열 역시 필리핀에서 체포되어 살인죄로 장기 60년형을 선고받았다. 당시만 해도 범죄가 종결되는 듯 보였다.</div><div> </div><div> <strong>“감옥에서도 마약 지시… 죄의식 없는 범죄 지속”</strong></div><div><strong> </strong></div><div>그러나 박왕열은 수감 이후에도 범행을 멈추지 않았다.</div><div> </div><div>2023년 11월, 필리핀 교도소에서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서 그는 마약 유통에 대해 아무런 죄의식 없이 오히려 자랑하듯 발언했다.</div><div> </div><div>인터뷰 이후에는 해당 기자에게 살해 협박까지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div><div> </div><div>더 나아가 2024년 6월에는 지능지수 50 수준의 장애인을 이용해 국내로 마약을 운반하도록 지시하는 등, 범죄 수법은 더욱 잔혹해졌다.</div><div> </div><div>단체는 이를 두고 "필리핀의 형 집행 체계가 사실상 붕괴된 수준”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div><div> </div><div><strong> “임시인도는 더 큰 위험… 다시 보내선 안 된다”</strong></div><div> </div><div>박왕열은 2026년 3월 25일 한국으로 송환됐지만, 이는 ‘최종 인도’가 아닌 임시인도 상태다. 즉, 한국에서의 수사와 재판이 끝나면 다시 필리핀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단체는 이에 대해 강한 문제를 제기했다.</div><div> </div><div>“두 차례 탈옥 전력이 있고, 수감 중에도 마약 범죄를 지휘한 인물을 다시 필리핀으로 보내는 것은 추가 범죄를 사실상 방치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div><div> </div><div>또한 박왕열이 “어차피 다시 돌아간다”는 인식을 갖게 될 경우,한국 공권력에 대한 무시와 함께 범죄가 더욱 대담해질 가능성도 경고했다.</div><div> </div><div> <strong>“윗선 존재 의혹… 조직 전체를 밝혀야”</strong></div><div> </div><div>성명은 박왕열 개인 처벌을 넘어 마약 조직 전체에 대한 전면 수사를 요구했다.</div><div> </div><div>특히 다음과 같은 의혹이 제기됐다.</div><div> </div><div>▲ 조카 이ㅇ규 : 교도소 내 박왕열의 지시를 받아 외부에서 마약 유통에 관여</div><div>▲바티칸킹덤 : 짧은 활동 기간과 이력으로 볼 때 총책으로 보기 어렵고 윗선 존재 의심</div><div>▲기존 공범 및 미입건 인물들: 재수사 필요</div><div> </div><div>또한 버닝썬 사건과의 연계 가능성, 동남아 마약 조직과의 연결 (김ㅇ열, 최ㅇ옥 등) 관련 인물들의 의문사 및 자살 사건 등도 재조사 대상이라고 강조했다.</div><div> </div><div>단체는 박왕열 범죄의 핵심을 자금과 비호세력으로 지목했다.</div><div> </div><div><strong>탈옥 및 해외 범죄에 사용된 막대한 자금의 출처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IDS홀딩스 및 JS&amp;P 범죄수익과의 연결 가능성</strong> 국내 사법·수사기관 내 비호세력 존재 의혹 특히 박왕열이 “입을 열면 한국 검사들이 옷을 벗는다”고 발언한 점을 언급하며, 단순 범죄자를 넘어선 권력형 유착 가능성까지 제기했다.</div><div> </div><div> <strong>“월 300억 규모 마약 유통… 사실상 사회적 재난”</strong></div><div> </div><div>단체는 박왕열이 한때 월 300억 원 규모의 마약을 유통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는 최소 수십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div><div> </div><div>이는 단순 살인 사건을 넘어 대규모 사회적 피해를 초래한 범죄로 규정했다.</div><div> </div><div><strong> “무기징역 선고와 최종인도 반드시 필요”</strong></div><div> </div><div>금융피해자연대는 정부ㆍ사법ㆍ 수사기관에 박왕열씨에 관한 모든 여죄와 조직 전모 철저 수사, 법원은 법정 최고형인 무기징역 선고, 정부는 외교 협상을 통해 최종 인도 확보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질 경우 그가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가 범죄를 반복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감옥에서 생을 마감하게 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 기자</div><div> </div>]]></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15:12: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84</guid>
     </item> 
	  <item>
       <title><![CDATA[“4·3 추념식에 또다시 등장한 극우 집회…추모의 장 훼손 논란”]]></title>
       <link >http://chinnews.kr/683</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4/2026040323405201.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 동백꽃은 제주 4.3의 상징꽃이다.(쳇지피티 이미지 생성) ◇</div><div> </div><div>제78주년 제주 4·3 사건 추념식이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엄수된 가운데, 일부 극우단체의 집회와 방해 행위가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div><div> </div><div>추념식에 앞서 극우 성향 단체들은 행사장 인근에서 집회를 예고하고 실제로 집회 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미 유족회와 관련 단체가 신고한 장소와 겹치는 구역에서도 집회가 허용되면서 충돌 우려가 제기됐다. </div><div> </div><div>유족과 시민사회는 강하게 반발했다. 이들은 “희생자를 기리는 국가 추념의 장에서 왜곡과 모욕이 반복되고 있다”며 집회 허가를 내준 경찰을 규탄했다. 또한 극우단체의 주장이 4·3을 ‘공산폭동’으로 규정하는 등 역사 왜곡을 포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div><div> </div><div>논란의 핵심은 ‘집회의 자유’와 ‘추모의 존엄성’이 충돌하는 지점이다. 경찰은 집회가 신고제인 만큼 원칙적으로 제한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유족과 도민들은 국가적 추념식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div><div> </div><div>실제로 제주 4·3 추념식에서는 과거에도 극우단체의 집회 시도로 인해 물리적 충돌 직전까지 가는 긴장 상황이 반복된 바 있다. </div><div> </div><div>제주 4·3 사건은 1948년 4월 3일을 전후해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과 그 진압 과정에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다.</div><div> </div><div>당시 남북 분단과 단독 선거에 대한 반대 움직임 속에서 무장 봉기가 발생했고,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국가 권력이 광범위한 민간인 학살을 자행했다.</div><div> </div><div>진상조사 결과 약 3만 명에 달하는 주민이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며, 오랜 기간 ‘금기된 역사’로 남아 있다가 2000년대 이후 국가 차원의 진상 규명과 사과가 이루어졌다. </div><div> </div><div>국가 차원에서 공식 사과가 이루어진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최초다.</div><div> </div><div>제주 4·3은 단순한 지역 사건이 아니라, 국가 권력이 국민을 보호하지 못했을 때 어떤 비극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역사다.</div><div> </div><div>그래서 4·3은 ‘기억’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의 문제다. 왜곡과 혐오가 반복될 때, 추념은 다시 폭력의 현장이 된다.</div><div> </div><div>4월 3일은 단지 과거를 기리는 날로 그쳐서는 안되며, 국가 폭력의 재발을 막고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약속의 날이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희영 기자</div>]]></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14:25: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희영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83</guid>
     </item> 
	  <item>
       <title><![CDATA[ [2보] “김포 도시개발공사 독단 추진 논란…문화예술인 주거 안정 취지 훼손 우려”]]></title>
       <link >http://chinnews.kr/682</link>
       <description><![CDATA[<div>‘김포 문화예술인 마을 건립 사업’은 무주택 문화예술인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했던 사업이다. 그러나 시행사 갈등과 합의 파기 논란 속에 장기간 표류하고 있어 더이상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260929466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박일남 추진위원장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찐뉴스)◇</div><div> </div><div>원로 가수 박일남 김포 문화예술인 마을 건립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사업이 수년째 난항을 겪으며 문화예술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div><div> </div><div>박 위원장은 “문화예술인의 95%가 무주택자라는 현실을 보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해야겠다는 취지로 사업을 기획했다”며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div><div> </div><div><strong>시행사 잠적·공공 개입…사업 갈등 심화</strong></div><div> </div><div>사업은 2013년 민간 시행사와 협약을 맺고 본격화됐지만, 시행사가 4년간 잠적하면서 차질을 빚었다. 이후 2018년 토지 계약과 건축 승인까지 진행됐으나, <strong>김포도시개발공사가 뒤늦게 공공개발을 명분으로 참여하면서 갈등이 본격화</strong>됐다.</div><div> </div><div>박 위원장은 “<strong>공사가 기존 민간 사업자와 추진위를 배제하면서 법적 분쟁이 발생</strong>했다”며 “공사가 선정한 시행사는 사업권 관련 소송에서 세 차례 패소하고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div><div> </div><div>또한 법원의 판단과 관련해 “형식적으로는 공공의 이익을 이유로 지자체 손을 들어줬지만, 실질적으로는 민관 협의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라는 취지로 해석된다”고 밝혔다.</div><div> </div><div><strong>“합의서까지 어겨”…법적 대응 예고</strong></div><div> </div><div>갈등이 지속되자 양측은 2022년 2월 ‘이행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에는 민간 측이 각종 소송과 민원을 취소하는 대신, 사업 시행 측이 60억 원 지급과 준주거용지 매각 등을 이행하는 내용이 담겼다.</div><div> </div><div><div>해당 합의는 박 위원장을 포함한 예능인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와 관련 노동단체를 포괄하는 ‘합의인1’과, 주식회사 감정4지구도시개발 대표이사인 ‘합의인2’ 간에 이뤄졌다.</div><div> </div><div>합의서의 핵심은 민간 측이 그동안 제기해온 고소·고발, 행정소송, 민원 등을 모두 취소하고 향후 추가 문제 제기를 하지 않는 대신, 사업 시행 측이 이를 확인하면 60억 원의 이행합의금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또한 감정4지구 내 준주거용지 2필지를 민간 측에 매각하는 조건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손해배상 및 비밀유지 조항 등 일반적인 계약 조건도 담겼다.</div><div> </div><div>하지만 박 위원장은 “합의가 체결됐음에도 상대 측이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법적 대응을 포함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div></div><div> </div><div><strong>“일반분양 전환 시 분양가 상승”…사업 취지 훼손 우려</strong></div><div> </div><div>박 위원장은 공공 주도 사업이 일반분양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div><div> </div><div>그는 “일반분양으로 전환되면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하고, 문화예술인을 위한 주거단지라는 본래 취지가 훼손될 것”이라며 “조합이 사업을 맡으면 보다 저렴한 공급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div><div> </div><div>이어 “해당 단지를 세계적 문화예술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김포가 관광 문화도시로 도약할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div><div> </div><div><strong>추가 의혹 제기…사업 향방 주목</strong></div><div> </div><div>박 위원장은 사업 지연과 관련해 과거 공동사업자의 잠적과 부지 확보 방해 의혹도 제기하며 추가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또한 관련 기관 이전 계획 등을 언급하며 사업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div><div> </div><div>이번 논란으로 김포 문화예술인 마을 사업은 민관 갈등과 법적 분쟁 속에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 기자</div><div> </div>]]></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9:07: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82</guid>
     </item> 
	  <item>
       <title><![CDATA[[재개발 이슈] 김포 문화예술인 마을 사업, 공공개발 전환 이후 장기 표류…예술계 “재검토 촉구” 청원]]></title>
       <link >http://chinnews.kr/681</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252035556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김포 문화예술인 마을 건립 추진위원회  박일남 위원장◇</div><div> </div><div>김포 지역에 문화예술인 주거단지를 조성하려던 민간 주도 사업이 공공개발로 전환된 이후 장기간 표류하면서, 문화예술계가 사업 재검토를 요구하는 청원에 나섰다.</div><div> </div><div>(사)한국예총과 전국예능인노동조합총연맹 등 문화예술 단체들은 25일 청원서를 통해 “무주택 문화예술인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된 김포 문화예술인 마을 사업이 중단 상태에 놓여 있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정상화 방안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div><div> </div><div>해당 사업은 2013년 ㈜타운앤칸츄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시작됐다. 같은 해 7월 경기도로부터 지구단위계획 구역 결정 고시를 받았고, 이후 조합원 약 1,500명을 모집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div><div> </div><div>2018년에는 토지 계약률 95%를 확보하고 경관·건축 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이후 김포시가 해당 사업의 지구단위계획과 건축 심의를 취소하고 공공개발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사업 방향이 크게 변경됐다.</div><div> </div><div>이와 관련해 법적 분쟁도 이어졌다. 대법원은 민관 합동 공영개발 자체는 가능하다고 판단하면서도, 기존 민간사업자가 확보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의 효력은 유효하다는 취지의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div><div> </div><div>사업 추진위원회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던 민간 사업이 중단된 이후 공공개발 역시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며 “그 결과 해당 부지가 장기간 방치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div><div> </div><div>실제로 사업은 조합원 모집 신고 반려, 시의회 출자 동의안 부결과 가결, 사업권 관련 소송 등 여러 행정·법적 절차를 거치며 지연돼 왔다. 2022년에는 주민제안 반려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이 있었지만, 대법원은 민간 제안 지구단위계획 자체는 유효하다고 판단한 바 있다.</div><div> </div><div>문화예술계는 이 사업이 단순 주택 공급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델이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하고 접경지역 관광 자원을 보유한 김포의 입지 특성을 고려할 때, 문화예술 거점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었다는 것이다.</div><div> </div><div>청원서에서는 “사업 지구 방치는 시민 이익을 저해할 수 있다”며 “문화예술인 마을 조성위원회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민관 합동의 성공 사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div><div> </div><div>한편, 해당 사업은 현재까지 명확한 추진 방향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향후 김포시의 정책 판단과 법적 절차 결과에 따라 사업 재개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 기자</div><div> </div>]]></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19:20:00 +0900</pubDate>
	    <section></section>
	   <section_k><![CDATA[]]></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81</guid>
     </item> 
	  <item>
       <title><![CDATA[민주당 인천시당, 검단구청장 경선 ‘단독 컷오프’ 논란 확산]]></title>
       <link >http://chinnews.kr/680</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255102489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허숙정 전 국회의원 ◇</div><div> </div><div>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인천 검단구청장 경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를 단독으로 배제한 결정이 지역사회에서 논란을 낳고 있다.</div><div> </div><div>이번 검단구청장 경선에는 총 6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으며, 인천시당은 이 가운데 허숙정 전 국회의원을 제외한 5명을 경선 대상자로 확정했다. 후보 수를 6명에서 5명으로 줄이는 과정에서 단 한 명만 컷오프된 점이 논란의 핵심이다.</div><div> </div><div>지역 정치권에서는 “경선 규모를 소폭 줄이면서 특정 후보만 배제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판단 기준과 절차가 명확히 공개되지 않는 이상 공정성 시비는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div><div> </div><div>허숙정 전 의원은 국회의원 경력을 바탕으로 정책 준비도와 대외 인지도, 지역 내 평가 등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온 인물이다. 특히 지난 2월 정책을 조기에 확정·발표하며 준비된 후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선거 과정에서도 네거티브를 지양하고 일정에 맞춘 절제된 선거운동을 이어왔다는 점이 강조된다.</div><div> </div><div>그럼에도 불구하고 컷오프 대상이 된 데 대해, 지역 안팎에서는 단순한 후보 조정이 아닌 ‘설명 책임이 필요한 결정’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div><div> </div><div>쟁점은 단순히 탈락 여부가 아니라 배제의 기준과 형평성이다. 정치권과 지역사회에서는 ▲컷오프 판단 기준 ▲기준의 동일 적용 여부 ▲특정 후보만 제외된 이유 ▲여론 및 경쟁력 반영 방식 ▲사전 배제 필요성 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div><div> </div><div>허숙정 전 의원 측은 “후보가 5명이든 6명이든 경선 구조에 본질적인 차이는 없다”며 “그럼에도 특정 후보만 배제된 것은 결과를 납득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밝혔다. 이어 “공천은 당의 권한이지만 기준과 과정에 대한 설명 책임 또한 당에 있다”며 “기준 없는 배제는 공정한 경쟁이 아니라 선택의 기회를 제한하는 결정”이라고 주장했다.</div><div> </div><div>이번 사안은 특정 후보 개인의 문제를 넘어, 정당이 경선 이전 단계에서 유권자의 선택권을 제한한 것 아니냐는 논란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특히 지역에서는 “명확한 기준 없이 유력 후보가 배제된 상황에서 경선 결과를 신뢰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도 제기된다.</div><div> </div><div>허 전 의원 측은 “기준과 근거가 공개되지 않는다면 공천 과정 전반에 대한 논란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며 인천시당의 책임 있는 설명을 촉구했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 기자</div><div> </div>]]></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13:51: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정치]]></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 ]]></author>
	   <guid>http://chinnews.kr/680</guid>
     </item> 
	  <item>
       <title><![CDATA[[현장] 박진감·긴장·재미 다 잡았다…인천 스카이돔, KTT 시대 개막]]></title>
       <link >http://chinnews.kr/679</link>
       <description><![CDATA[<div> <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232927160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2026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인천스카이돔 결승전, 남자단식 우승 ‘장우진 (세아)’ 선수가 현정화 총괄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은경 기자)◇</div><div> </div><div><strong>"놓치지 않을거예요, 선수의 숨결까지"</strong></div><div> </div><div>인천공항공사 스카이돔.</div><div>‘2026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SERIES 1’ 결승전이 열린 22일 오후, 현장은 이른 시간부터 관중들로 채워지며 열기를 더했다.</div><div>대형 LED와 조명, 사운드 연출이 어우러진 경기장은 기존 체육관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div><div>무대 중앙에는 단 하나의 탁구대가 배치됐고,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수들의 움직임이 실시간으로 전달되며 관람의 집중도를 높였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234051362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KTT 랭킹 1.2를 다투던 (왼편) 미래에셋 박규현 선수는 끝내 남자단식 2위에 머물렀다. ◇</div><div> </div><div><div>앞서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스카이돔 특설경기장에서 ‘2026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 개막식과 본선 경기가 이어졌다. 22일에는 남녀 단식과 함께 리그 사상 처음으로 복식 결승전이 펼쳐졌다.</div></div><div> </div><div><strong>복식 도입…속도감 높인 경기 구성</strong></div><div> </div><div>이번 리그에서는 복식 종목을 도입하면서 경기 구성에 변화를 주어 볼거리가 풍성해졌다.</div><div>네 명의 선수가 동시에 펼치는 빠른 랠리와 공격적인 전개는 관중들의 시선을 끌었고, 포인트마다 박수와 함성이 이어졌다. 경기는 속도감 있는 흐름 속에서 진행되며 관람 재미를 더했다.</div><div> </div><div>경기 결과 역시 치열한 승부 끝에 가려졌다.</div><div>남자 단식에서는 장우진(세아)이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을 풀게임 접전 끝에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div><div>여자 단식에서는 최효주(대한항공)가 유시우(화성도시공사)를 3-0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고, 마사회에서 이적 후 첫 우승을 기록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23454956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여자 복식 1위 양하은 ㆍ지은채 (화성도시공사)와 이승원 총재가 환하게 웃고있다. (사진=김은경 기자)◇</div><div> </div><div>이번 시리즈에서 도입된 복식 종목에서는 초대 챔피언이 탄생해 의미를 더했다.</div><div>여자 복식에서는 양하은-지은채(화성도시공사) 조가 접전 끝에 승리했고, 남자 복식에서는 장한재-안준영(국군체육부대) 조가 3-0 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div><div> </div><div>이번 시리즈1에는 이틀간 약 15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div><div>랠리가 이어질수록 관중석에서는 자연스럽게 박수와 탄성이 나왔고, 포인트마다 환호가 이어지며 경기 분위기를 더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과 젊은 층, 중장년층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도 눈에 띄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235206882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235315883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신나라' 트로트 가수의 공연과 DJ 파티 ◇<br /><br /></div><div>경기 중간 휴식 시간에는 트로트 가수 공연이 진행되며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div><div>또한 경기 종료 후 시상식에 앞서 DJ 파티가 이어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올려놨다. 멀리 인천공항공사스카이돔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걸음은 헛되지 않았다. </div><div>선수들 역시 경기 이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현장을 함께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선수와 관중이 함께 즐기는 축제였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230013515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 1등 남자 복식 장한재-안준영(국군체육부대)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230353586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div><div>경기를 마친 남자 복식 장한재-안준영 (국군체육부대)선수는 무대 밖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면서 기자의 질문에도 응했다. </div><div> </div><div><strong>안준영 선수</strong>는 새롭게 바뀐 경기장 분위기에 대해 "(<strong>콘텐츠 도입 경기장)관중의 호응도가 높아서 기분이 좋고, 경기에 집중도 잘됐다</strong>" 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233150505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1등과 2등 모든 선수들과 KTTP 이승원 총재, 현정화 총괄위원장 등 함께 무대에 올랐다. (사진 =KTTP )◇</div><div> </div><div><strong>KTTP는 왜 “모두의 탁구, 모든 순간"이라고 했나</strong></div><div> </div><div>2025년 프로탁구연맹 체계 정비 이후 두나무 리그를 중심으로 시작된 변화는, 2026년 이승원 총재 체제에서 한층 구체화되고 있다. 2026년 초대 총재(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 의장)가 취임하면서 KTTP는 왜 "모두의 탁구, 모든 순간" 이라고 했나를 여실히 보여준 리그였다.</div><div>경기 운영을 넘어 조명,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되며 스포츠·콘텐츠·브랜드가 결합된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div><div> </div><div>이제 KTT는 더 이상 ‘경기’만을 보여주는 리그가 아니다. ‘경험’을 파는 리그로 가고 있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김은경 기자</div>]]></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14:28: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문화]]></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79</guid>
     </item> 
	  <item>
       <title><![CDATA[대전 공장 화재 희생자들 빈소에 시민들 추모 발길]]></title>
       <link >http://chinnews.kr/678</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233917250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지난 20일 화재 발생한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화재로 14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22일 주말 저녁 서울역 대합실 설치 TV 장면(사진=은태라 기자◇)</div><div> </div><div>22일 주말 저녁 서울역 대합실에 설치된 TV 앞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멈췄다. 오후 8시 30분경 방송된 뉴스에서는 대전 공장 화재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분향소에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화면에는 국화꽃을 내려놓는 시민들의 모습과 함께 깊은 애도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div><div> </div><div>대합실을 지나던 시민들 역시 발걸음을 늦추고 TV 화면을 응시했다. 일부는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한 채 뉴스를 지켜봤고, 주변은 자연스럽게 숙연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평소 분주한 이동 공간이 잠시나마 조용한 추모의 공간으로 변한 순간이었다.</div><div> </div><div>이날 방송은 사고 희생자들을 향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추모와 애도를 집중 조명했다. 분향소에는 늦은 시간까지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국화꽃과 메시지들이 쌓이며 희생자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이 더해지고 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234259308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22일 서울역 ◇</div><div> </div><div>서울역을 찾은 한 시민은 “이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무겁다”며 “잠시라도 멈춰서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역시 “멀리 가지 못하더라도 마음으로라도 함께 애도하고 싶다”고 전했다.</div><div> </div><div>전문가들은 대형 참사 이후 형성되는 사회적 애도의 장면이 공동체적 연대의 표현이라고 분석한다. 이날 서울역 대합실에서 포착된 풍경 역시, 일상의 공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작은 추모’의 한 장면으로 남았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은태라 기자</div>]]></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09:45: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사회]]></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은태라 기자]]></author>
	   <guid>http://chinnews.kr/678</guid>
     </item> 
	  <item>
       <title><![CDATA[[떠나볼까] 사막에서 바다까지…“청년들의 특별한 여정”]]></title>
       <link >http://chinnews.kr/677</link>
       <description><![CDATA[<div> <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706276914.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청년 해외연수단이 출국 첫 날인 11일 베트남 판랑 사막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All사진=독주연 본사부 미디어홍보팀 손창우)◇</div><div> </div><div><strong>체험·문화·소통 결합한 3박5일…조직 활력·글로벌 감각 강화</strong></div><div> </div><div>독도사랑주유소 연합회(이하:독주연)가 청년 직원들을 중심으로 베트남 해외연수를 진행하며 조직 문화 강화와 글로벌 경험 확대에 나섰다.</div><div> </div><div>이번 연수는 지난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베트남 나트랑과 판랑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이어졌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71016868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7104358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div><div>연수 첫날, 스무 명의 참가자들은 판랑 사막 투어를 통해 이국적인 자연환경을 체험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끝없이 펼쳐진 사막 위에서 단체 활동을 진행하며 조직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7114442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여행 첫날 식사장소인 중식당 풍경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7142727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3월 베트남의 날씨는 초여름 날씨로 길거리풍경, 초록이 싱그럽다◇</div><div> </div><div>이어 나트랑에서는 해양과 도시가 공존하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이 이어졌다. 포나가르 사원과 롱선사 등 지역 대표 문화유산을 방문하며 현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고, 나트랑 국립 해양박물관에서는 해양 생태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71745929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71818961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둘째날 '포나가르 사원' 과 박물관 관람◇</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72202153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나트랑 해변과 도심이 어우러진 풍경 ◇</div><div> </div><div>또한 3일째 관광한 혼쫑곶과 해변 일대에서는 바다를 중심으로 한 관광 자원을 직접 경험하며 해양 콘텐츠의 가능성을 체감했다. 특히 호핑투어와 해변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돼 현장 몰입도를 높였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738067542.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72123782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div><div>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단순한 관광을 넘어, 체험·소통·문화 이해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조직 내 활력과 협업 분위기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722468192.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72526238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나트랑 국립해양박물관, 해양생물 전시관  (위) '고래'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72540890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 '롱선사' 일대 전경과 대형 불상 모습◇</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728203872.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73210618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br />참가자들은 "평소에 타 부서의 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없기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해외연수였다"며 "연수이면서도 사실상 (회사에서 제공하는) 복지라서 감사의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div><div> </div><div>독주연 측은 “청년 직원 중심의 해외연수를 통해 조직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 기반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은태라 기자</div><div> </div>]]></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14:01: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문화]]></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은태라 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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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뜨거운 대구에서 청량한 바다·요트를 띄우다…이승원 대구요트협회장 취임]]></title>
       <link >http://chinnews.kr/676</link>
       <description><![CDATA[<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63107745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바다가 없어도 우린 파도를 만든다"...대구광역시요트협회 6대 <strong>이승원 회장 취임</strong>식 영상의 리드문이다. (사진=김은경 기자)◇</div><div> </div><div><strong>뜨거운 대구 한복판, 요트를 띄우다</strong></div><div> </div><div>혁신 경영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이승원 의장이 한국프로탁구연맹 총재에 이어 대구광역시요트협회장을 맡으며 그의 리더십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63329474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대구 지역의 국회의원, 정치인, 교육감, 체육회장, 이승원 회장이 앞줄 중앙에 자리한 가운데 참석자 전원을 담은 드론촬영 기념 사진◇</div><div> </div><div>14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이승원 의장을 제6대 대구요트협회장으로 추대하는 취임식이 열렸다.</div><div> </div><div>이날 행사에는 약 4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한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지역 요트협회 관계자와 교육계·체육계 기관장들이 자리해 취임을 축하하며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63950535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추경호ㆍ윤재옥 국회의원, 대구광역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가운데)이승원 대구광역시요트협회 회장, 대구광역시체육회 박영기 체육회장, 주호영 국회의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그외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김은경 기자)◇</div><div> </div><div>앞서 한국프로탁구연맹 초대 총재가 된 이승원 회장이 대구광역시요트협회장까지 맡게 된 배경에도 언론의 관심이 쏠렸다.</div><div> </div><div>이 회장은 이에 대해 <strong>기업 정신과 맞닿은 브랜드명 ‘독도사랑’을 이어온 활동이 그 배경이 됐다</strong>고 다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60219506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div><div>한국프로탁구연맹 총재는 <strong>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를 이끌며 쌓아온 ‘혁신 경영’ 경험이 바탕이 됐고, 대구요트협회장은 요트가 독도의 바다와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흐름에서 비롯됐다</strong>는 설명이다.</div><div> </div><div>이날 취임식 영상에도 이러한 배경이 소개됐다. 이승원 회장을 소개하는 영상에는 한국프로탁구연맹과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활동이 함께 담겨 눈길을 끌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64343168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div><div>오후 6시 본격적인 취임식을 앞두고 약 한 시간 전부터 내빈들은 행사장 곳곳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행사장 입구에는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각 지역에서 보낸 화환과 각계 축하 화환이 줄지어 늘어서 있었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64959385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취임식 직전에 왼편 후크선장, 가운데 대구요트협회 마스코트, 오른편 <strong>이승원 회장</strong>이 있는 포토존에 미소띄운 <strong>주인공 등판</strong>하다! ◇</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64442946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이승원 선장 <strong>오마주</strong> 포즈로 기념촬영을 하면서  축하와 함께 행사를 즐기는 하객들의 모습◇</div><div> </div><div>또 거친 바다와 커다란 배를 배경으로 후크선장을 연상시키는 인물이 서 있는 대형 브로드마이드 포토존도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려는 하객들의 줄이 이어졌다. 선장 이미지는 이승원 회장의 리더십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654416342.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65552597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단체 기념사진 찍으며 활짝웃는 하객들(위)과 (아래), 이 회장 취임사 발표에 집중하는 하객들 ◇<br /><br /></div><div>취임식에서 이승원 회장은<strong> “대구요트협회가 단순한 스포츠 단체를 넘어 대한민국 해양 주권의 상징인 독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strong>”고 밝혔다.</div><div> </div><div>또 “내륙 도시인 대구에서도 요트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바다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요트 체험 프로그램과 해양교육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div><div> </div><div>이어 “요트는 바람을 읽는 스포츠”라며 “시민들과 함께 바다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협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div><div> </div><div><table class="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src="http://www.chinnews.kr/imgdata/chinnews_kr/202603/202603160400388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div><div> ◇이승원회장이 추경호 의원 등 내빈들과 자리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은경 기자)◇</div><div> </div><div>대구요트협회는 앞으로 청소년 해양교육 프로그램 확대와 시민 참여형 요트 체험 활동을 통해 해양레저 스포츠 저변 확대와 해양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div><div> </div><div> </div><div>찐뉴스 김은경 기자</div>]]></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6: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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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DATA[김은경 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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