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계의 ‘배달의 민족’을 표방하며 배달 주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이승원 이사장)이 ‘돌아온 알까기’ 행사를 자체적으로도 알차게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당초 시니어 세대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획으로써 마련됐던 대한민국 웃음찾기 프로젝트 ‘돌아온 알까기’ 대회가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이비티에스 각 지역 조합에서는 자체적으로 ‘아쉬운’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열고있다. 지난 주는 이비티에스 경북지역 총괄본부장배가 열려 이비티에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있다.
◇ 이비티에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쳐 ◇
목적은 조합원들의 단합과 화합이다. 이렇듯 단순한 재미 이상의 의미를 주는 ‘알까기 대회’. 날씨도 무더운데 잃은 활력을 되찾는 특별한 처방전인 셈이다.
실제 유튜브 댓글에 따르면 "알까기 대회로 인해 무더위도 잊고 실컷 웃었다" "화합과 단합이 되어 좋았다"는 글이 수십개 올라와 있다.
◇구경하는 이들까지도 은근히 긴장하게 하는 알까기 대회...웃음꽃이 만발하다 ◇
◇ 이비티에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쳐◇
찐뉴스 김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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